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애들이한 조크..가 전혀 이해가 안 감 !!!!????

농담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1-11-10 16:16:56
<img src="https://fbcdn-sphotos-a.akamaihd.net/hphotos-ak-ash4/306347_10150332903077864_550432863_8238307_1049071318_n.jpg">

샌드위치로 만들어 버리라니...
샌드위치가 무슨 뜻이지요...

이거 보고 사람들이 다 웃었는데, 저는....이해가 안 가서..
혼자서 어색하게 웃는 척 했는데...

이제와서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는 좀 거시기 하고..
궁금해서 죽겠고 ㅎㅎㅎ
IP : 220.116.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담
    '11.11.10 4:18 PM (220.116.xxx.187)

    글쓰기 할 때는 태그가 있었는데, 왜 제대로 안 되는지... https://fbcdn-sphotos-a.akamaihd.net/hphotos-ak-ash4/306347_10150332903077864_... 요거 입니동.

  • 2. eee
    '11.11.10 4:32 PM (121.174.xxx.177)

    남자들은 딱 두가지 형태의 감성이 있는데, 식욕과 성욕이다. 만약에 남자의 그것이 서지 않을 때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줘라.

    성적으로 흥분된 상태가 아니라면 식욕만 해결해 주면 된다는 뜻. :-P

  • 농담
    '11.11.10 4:45 PM (220.116.xxx.187)

    아 ㅋㅋㅋ 샌드위치로 배나 채우라는 뜻이였군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3. jk
    '11.11.10 4:35 PM (115.138.xxx.67)

    남성에 대한 탁월한 고찰이 돋보이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ee
    '11.11.10 4:44 PM (121.174.xxx.177)

    jk횽 말이 맞는 것 같음. 어느 남자가 이 말은 너무나 진실이라고 말하면서 어느 여자가 벌거벗은 채 샌드위치 하나 만들어 주면, 아니면 보다 더 창의적인(성적으로) 방법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준다면 영원히 그 여자의 남자가 되어줄 거라고... 그만큼 남자는 단순하다고 함.

  • 농담
    '11.11.10 4:45 PM (220.116.xxx.187)

    그러게요 ㅎㅎㅎㅎㅎㅎ

  • ㅠㅠ
    '11.11.10 4:45 PM (58.120.xxx.151) - 삭제된댓글

    샌드위치 = 쓰리썸
    빵 = 여자
    내용물 = 남자

    난 왜 이런걸 아는걸까;
    게다가 답답한 마음에 답글까지 ㅠㅠ
    시트콤에서는 흔한 조크랍니다;;;

  • eee
    '11.11.10 4:57 PM (121.174.xxx.177)

    ㅠㅠ 님, 그런 뜻도 있나요? 허걱~ 쓰리썸이라니... 파트너 외에 한 명 더?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해요. 열려진 공간인 인터넷 공개 사이트에서 토론도 해요.
    착한 남자들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적극적인 해명도 하고요, 남자들도 복잡한 정서가 있다고 극구 부인하는 사람도 있고 또 jk 횽처럼 맞장구 치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http://www.rateitall.com/i-941540-men-have-two-emotions-hungry-and-horny-if-y...

  • 농담
    '11.11.10 5:01 PM (220.116.xxx.187)

    제가 알기로 남-여-남..
    이렇게 남자 둘 사이에 여자 하나 있는 걸 샌드위치라고 하는 걸로 아는데;;;


    흐엉... 이런 거 알고 싶지 않아 ㅠ___ㅠ

  • 4. 저 농담에선
    '11.11.10 6:52 PM (1.64.xxx.147)

    eee님의 해석이 맞는것 같은데요.

    서있지 않을땐 (성욕 아니니), 배고픈거다.
    그러니 샌드위치나 만들어줘라....

    샌드위치에 쓰리섬의 속 뜻이 있을 순 있겠지만, 이 상황에선 아닌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14 다짜고짜 돈갚으라는 문자 2 보이스피싱 2011/12/30 1,505
53013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학교왕따 2011/12/30 1,178
53012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금요일 2011/12/30 1,157
53011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411
53010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694
53009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566
53008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271
53007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607
53006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060
53005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1,703
53004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203
53003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914
53002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912
53001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1,765
53000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194
52999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945
52998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484
52997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397
52996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421
52995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1,919
52994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039
52993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449
52992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571
52991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317
52990 부산 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주의해야 7 sooge 2011/12/30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