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후드티왔어요

반지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1-11-10 15:45:27

배송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제가 주문할때 상세 주소를 배송시 요청사항에다 적었거든요

 

그래서 주소가 무슨동까지만 표시되서

 

전화해서 수정해달라 해야겠다 했는데

 

직원분이 꼼꼼하게 상세주소 제대로 기입해주셨네요

 

옷은 가볍고 두껍진 않은데 기모가 꽤 따뜻할 것 같아요

 

겉재질도 부드럽고 좋네요 천이 좋아요

 

전 쥐색했는데 이쁘네요

 

존경심이 절로 우러나와요

 

55~77까지 무난히 입을 것 같아요

 

급하게 나오느라고 거울에 살짝 대보기만 했는데

 

어머 얼굴이 예뻐보이네요 ㅎㅎ

 

입고 운동하러 나가야겠어요 ㅎㅎ

IP : 125.146.xxx.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량중
    '11.11.10 3:56 PM (121.142.xxx.209)

    세번째 주문시도했는데도 잘 안되네요?
    컴을 다시 켜고 해도 그렇고..
    다른 컴에서 해야할래나?

  • 전화로 주문하세요~
    '11.11.10 4:02 PM (121.135.xxx.27)

    저도 사이트로 주문이 안되서 입금하고 주소랑 이름 문자로 보내서 받았어요.
    전화하셔서 주문해도 되구요.
    사이트 하단에 티셔츠 주문 전화번호 있어요.

  • 2. ..
    '11.11.10 4:02 PM (119.67.xxx.63)

    http://gaka.ddanzi.com/mall_goods/view/13

    요기서 해보세요

  • 3. 감량중
    '11.11.10 4:12 PM (121.142.xxx.209)

    앗!! 그런 방법이...ㅋㅋ
    전화하니..통화중이네요..인기가 많은가 봐요..
    암튼 고맙습니다.

  • 4. ....
    '11.11.10 4:18 PM (124.54.xxx.43)

    40대 후반 인데 저거 입고 밖에 다녀도 괜찮을까요? 혹시나 같은 옷 입은 사람 만나면
    아줌마가 주책이랄까봐 겁도나고

  • ㅎㅎ
    '11.11.10 4:23 PM (121.135.xxx.27)

    후드티 입는다고 누가 주책이라고 할까요~ㅎㅎ
    걱정마시고 입고 싶으시면 입으세요~
    옷감도 괜찮고 따숩게 보이더군요~^^

  • 반지
    '11.11.10 4:24 PM (125.146.xxx.17)

    괜찮아요
    전 받고 놀란게 의외로 차분하다 ㅎㅎㅎㅎ
    쥐색이라 그런가 ㅎㅎ
    근데 회색도 이쁠 것 같아요
    후드티 자체가 무난해서 나이 상관없이 어울릴 것 같아요
    캐리커쳐도 튀는 느낌이라기보다 오밀조밀 귀여운 느낌이에요
    전 같은 옷 입은 사람만나면 새끼 손가락 구부리거나
    아님 서로 씩 웃음 되죠 ㅎㅎ
    아직 꼼수 티 입은 분들은 한분도 못만나봤긴 하지만요
    옷 예쁘고 무난하고 질좋아요 지르세요 ㅎㅎ

  • ..
    '11.11.10 8:44 PM (14.55.xxx.168)

    저 오늘 죙일 입고 다녔어요
    전 회색 입었는데 66인데 조금 커요. 제가 키가 작아서요
    이뻐요. 따뜻하고 겉에 패딩조끼나 후드 없는 패딩점퍼 입으면 딱 입니다

  • 5. 저도요
    '11.11.10 4:19 PM (125.128.xxx.114)

    7일날 밤에 주문했는데
    오늘 왔나봐요 택배회사에서 전화왔더라구요
    경비실에 맡겨달라고했는데
    오늘 퇴근하면 빨리 입어봐야겠어요
    너무너무 기대되요~~

  • 반지
    '11.11.10 4:25 PM (125.146.xxx.17)

    저도 대보기만 하고 입어보질 못해서 ㅎㅎ
    집에 가서 입어보려구요 ㅎㅎㅎㅎ

  • 6. dm
    '11.11.10 4:30 PM (121.130.xxx.192)

    달력 맨 밑에 천부 한정판매라고 써있어서 깜딱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천만부군요 ㅎㅎㅎ

  • 7. 커플
    '11.11.10 4:38 PM (222.110.xxx.16)

    저랑 남편이랑 같이 구입했는데....헉.....

    M이랑 L이랑 크기 차이가 엄서요......ㅠ.ㅠ

    배나온 우리 남편 어쩌라고.

    조카 옷 빌려입은것 같네요.

    두개가 폭, 길이는 거의 같구요 팔뚝 두께만 차이 있어요.

    키크고 배 좀 나온 남자분들은 사진에 있는 목사아들돼지 핏이 나올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쥐색 아주~ 예뻐요.

    무지 따습고 보드랍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3 북한의 담을 넘은 한류바람~~ safi 2011/12/16 565
48132 알리 진짜 이해불가네요 10 .. 2011/12/16 4,239
48131 떡볶이 소스요... 6 떡볶이 2011/12/16 1,784
48130 어느 목원대생 아버지의 호소입니다.. 3 삼남매맘 2011/12/16 2,324
48129 손끝이 전기오듯이 찌릿찌릿한데요... 1 .... 2011/12/16 17,431
48128 과연 성격을 고치는 게 가능한가요? 추워요~ 2011/12/16 502
48127 보통.. 옷차림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게되나요? 22 괜히신경쓰이.. 2011/12/16 4,480
48126 10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클로스 2011/12/16 563
48125 크리스마스엔 이 노래가 더 좋아요. last Christmas 2 모카 2011/12/16 542
48124 거실에 커텐,블라인드 어느것이 나을지... 6 커텐 2011/12/16 3,189
48123 '기자회견' 알리, 충격고백 "저역시 성폭력피해자" 61 노이즈 2011/12/16 11,028
48122 이승만 죽이기? 1 sukrat.. 2011/12/16 428
48121 차인표말이예요 21 .. 2011/12/16 12,225
48120 남편 저녁먹고 온대요..ㅠ.ㅠ 6 에휴. 2011/12/16 1,993
48119 6살아들 한글 고민이네요. 10 아들 2011/12/16 1,685
48118 아들의 성격과 친구 사귀기 1 고민 2011/12/16 644
48117 한나라당 정태근 과식농성 9번째 후기에요~ 9 ... 2011/12/16 1,453
48116 엄청나게 학교 레벨을 낮춰서(?) 대학원 가는 거... 어떨까요.. 3 ... 2011/12/16 2,013
48115 꿈에 욘사마가... 8 ,,, 2011/12/16 757
48114 이 아가 병원비가 궁금하네요...^^ 1 피리지니 2011/12/16 1,049
48113 전 우리 딸도 여대 갈 성적이면 보낼거에요. 2 2011/12/16 1,535
48112 알리 5시반에 긴급 기자 회견한다네요. 이거보니 딱 노이즈 마케.. 7 노이즈 2011/12/16 1,266
48111 골프치시는 분 레슨계속 받으세요? 7 그만둘까말까.. 2011/12/16 2,839
48110 신랑 월급 작아서 고민 새댁 -공인중개사 공부를 할까하는데요 5 모카치노 2011/12/16 7,170
48109 친일독재 교과서 개악의 주범, 이주호 교과부 장관 퇴진 서명합시.. 5 어화 2011/12/16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