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헬쓰기구만 덩그러니 있는 헬쓰장에 등록했습니다.
마음같아선 트레이너 있는곳으로 가고싶었으나..저를 위해서 쓸 돈이 없는 관계로..ㅠㅠ
가서보니...뭘 어찌 해야할지를 통 몰라서 옆에서 하는거보고 대충 따라하다가,
런닝머신만 40분 걷다가 옵니다.
이왕하는거 같은 시간이라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법이 따로 있을것 같은데...
고수님들의 비법을 알고싶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준비스트레칭.....유산소운동(런닝머쉰에서 걷는게 나은지, 자전거를 타는게 나은지도 궁금합니다.).....근육운동 상하체 하루씩 번갈아가며 하기...마무리 스트레칭...
이렇게 하는거 맞는건가요?
유산소운동은 40분 이상 하라는데...참 지루하네요..ㅠㅠ
특별히 어디 아픈데 있는건 아니고, 줄넘기는 심하게 뛰니까 요실금이 조금 생기는듯한 느낌이 들어 얼른 그만뒀습니다.
복부비만 작열인데..윗몸일으키기는 너무 힘이드네요.
좀 더 간단한 복부운동법도 알고싶어요.
혹시 트레이너분이나 그런분과 같이 사시는분 계시면...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