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거의 그래요.
저 아는 엄마,,정말 피나게 절약하고 사는데.
남편이 재테크도 안하고 뭐하냐고해서 덜컥 40평대 아파트를 분양받았던데..
프리미움 받아서 판다구요..그런데 평수가 커서 제가 옆에서 볼때는 글쎄~ 싶구요.
여긴 지방이라서 중소형이 인기가 좋거든요.
우리 올케는 장사하다가 몇억 날렸는데..
언젠가 우리 남편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보다 하고 날리는게 낫다고 하네요..ㅠ.ㅠ
저도 악착같이 모아서 집 두채에 현금 몇억 모았는데..
(집은 서울에서 살던집 하나,,지금은 지방 사느라 하나 더 인거지만요.)
남편은 남들 재테크 잘해서 노후 걱정 하나도 없다더라면서 부러워하네요..
이제라도 투자해볼까하고 날마다 재테크사이트 들여다보지만
원래 새가슴이라 투자하기가 녹녹치 않네요..
재테크 잘하시는분들 노하우좀 전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