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반 아들이요.
남편 닮아서 눈꼬리가 처졌어요.
꼬마 때는 귀여웠지만 나이가 들면 주름과 더불어 더 처지겠지요?
지금 남편 눈을 보면 수술 해주고 싶습니다.
아마 남편이 불편함을 느끼면 당장 할테지요.
그래서 아들은 20대에 미리 쌍커풀 수술을 하면 처짐이 덜할까요?
경험 있으신 분 없나요?
병원 가면 물론 수술을 권하겠지만요.
남자이고 작은 눈을 크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예요.
어치피 60대에 할 처지라면
시간이 되는 20대에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