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건강 + 자연에 가까워지고 싶은 이유로 인해 이사를 고려중입니다.
찾다가 보니 남양주시 진접지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 주변을 잘 알지 못해 (물론 직접 가서 보는게 좀 더 피부로 알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 지역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다면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전 직장이 건대/신사/논현 근방이고, 아이가 하나 있는데 현재 두돌입니다.
아직은 아이의 교육문제를 고려하여 살 곳을 정할 시기는 아니라는 생각에, 제 출퇴근의 불편함은 다소 감수하고 집사람 건강에 좋은 곳(자연이 가까운 곳)으로 찾고 있습니다. 혹시 진접지구가 아니더라도 다른 곳 아시는 곳 있으면 함께 추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