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한미FTA 의료 민영화 경제자유구역 허용한다네요, 수순대로 가냐?

헐~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1-11-09 11:27:22

(속보)외교통상교섭부, 한미FTA 의료 민영화 '경제자유구역에는 허용한다" 밝혀

6일 외교통상교섭부는 트윗을 통해 "한미FTA 의료 민영화를 경제자유구역에는 허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소리가 올린 기사에 대해서 반박하던 아이디 외교통상교섭부(통상교섭본부)(ftapolicy)는 "한미 FTA에 의료서비스 민영화 내용 없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한미 FTA에서는 의료서비스 개방약속 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의료 민영화는 허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해서  본지 기자가 "만약 미국기업이 민영화 병원을 설립하겠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 하였다.

이에 외교통상부는 "한미FTA에 의료 민영화에 대해서 "우리정부의 현행정책은 경제자유구역말고는 민영병원 허용안하는 것입니다."라고 답변 하였다.

즉 한미FTA조약에 경제자유구역은 의료 민영화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외교통상부의 반박은 '눈가리고 아웅'으로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트윗에 통해 반박한 외교통상교섭부 글 내용



FTA 소식(통상교섭본부)(ftapolicy) 약 20분 전 @feeljava @amnseoul @djnmanul @artteakorea 한미 FTA에서는 의료서비스 개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정부의 현행정책은 경제자유구역말고는 민영병원 허용안하는 것입니다.



FTA 소식(통상교섭본부)(ftapolicy) 약 34분 전 속지 마십시오. 한미 FTA에서는 의료서비스 개방약속 하지 않았습니다. RT @gemininlion: RT @ksc00013: RT @artteakorea: 헉~ RT @amnseoul: MBC기자, FTA후 이루어질 의료민영화 두려워 http://j.mp/viXE8u 하루밤 입원해 몇가지 검사 받았는데..천만원!



FTA 소식(통상교섭본부)(ftapolicy) 약 42분 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미 FTA에 의료서비스 민영화 내용 없습니다. RT @DJNMANUL: RT @artteakorea: 헉~ RT @amnseoul: MBC기자, FTA후 이루어질 의료민영화 두려워 http://j.mp/viXE8u 하루밤 입원해 몇가지 검사 받았는데..천만원! http://twitpic.com/7b7bd8

출처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sub_read.html?uid=4229§ion=sc2§ion2=




법무부 공식자료 "공공요금·조세·환율정책도 ISD 대상"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061436292013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69...

-------------------------------------------------------------------------------------

도대체 김ㅈㅎ, 이인간은 뭘 받아쳐먹고 저렇게 남의 나라를 위해 열성인걸까?

IP : 218.158.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장난
    '11.11.9 11:30 AM (221.139.xxx.8)

    경제자유구역은 우리나라가 아니더냐

  • 자유
    '11.11.9 12:17 PM (112.152.xxx.195)

    FTA는 병원면영화와 아무상관도 없는데 왜 끝없이 거짓말을 할까? 현재 많은 FTA를 시행중에 있고, 또 미국보다 경제규모가 큰 EU 와도 FTA가 시행중에 있다. 특별경제자유구역내 병원민영화와 한미FTA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이미, 노무현정부 열우당 다수당 시절에 특정지역인 특별자유구역에 민영화 병원이 설립가능한 법이 만들어져 있다. 수익성도 보장이 안되고, 새로운 시도에 별다른 혜택이 없어서 아무도 안만들고 있을 뿐이지, 실제 사업성만 있다면 fta와는 상관없이 언제든지 만들수 있는 것이 민영(국민건강보험적용안받는)병원이다. 노무현이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때 만들어놓은 법이다.

    한나라당은 별로 관심도 없다. 단지, 노무현이 해놓은 것 뒤처리를 하려 후속법안을 만들려다가, 거꾸로 덮어씌우려고 하니 내팽겨쳐두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이 벌린일 억지로 욕먹어가면서 추가관련 혜택법안을 만들만큼 절실하지도 별로 중요하지도 관심도 없다는 것이다. FTA와는 하등에 관계도 없고, 상관도 없고, 지금도 노무현이 만든법에 따라 그냥 특별대우 안받을 생각이라면 지금도 설립가능하다.

    이미 FTA 와 상관도 없이, MB 욕할때 오래전부터 엄청나게 써먹던 전형적인 유언비어 아이템이다. 그런데, 뜬금없이 왜 FTA 에 다가 가져다 붙여서 난리를 치는 지 웃기는 코디미이다.

  • 2. 추억만이
    '11.11.9 11:30 AM (61.35.xxx.69)

    경제자유구역은 인천,부산,새만금, 광영 제주 꽤 지역이 많습니다.
    전국이 이래될 확률이 있죠

  • 3. ....
    '11.11.9 11:47 AM (59.18.xxx.223)

    더 중요한 사실은 이렇게 의료 영리병원이 들어서면 절대!!! 취소할 수 없대요. 한번 들어서면 끝!!!

  • 4. 송도
    '11.11.9 11:48 AM (115.126.xxx.140)

    송도에는 계속 영리병원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냥 다 각본대로 흘러가는것 같아요.

  • 5. 이건 fta랑은 상관없죠..
    '11.11.9 1:13 PM (1.231.xxx.67)

    위에 자유님 리플처럼 경제자유구역에 의료민영화 영리병원은 이미 노무현정부시절에 법안으로 설립됐던 건데 왜 fta랑 뜬금없이 연관을?
    단지 세부법령이 마련되지 않아 지금까지 지지부진했던 걸로 알아요.
    그리고 경제자유구역에 설립가능하지만 송도외엔 다른 곳은 투자성이 보이는 곳이 없어 해외나 국내투자자들 별 관심도 안둔다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1 12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6 255
51330 친동생이 이사했는데 뭘 들고 가야 하는지요? 6 .. 2011/12/26 854
51329 서울지역 인테리어업체,이사업체 소개해주실 분 1 단추 2011/12/26 523
51328 확장한 방 전열기구 뭐가 좋을까요? 5 전열기구 2011/12/26 910
51327 현대홈쇼핑 ‘가짜’ 호박고구마 팔다 걸렸다 2 꼬꼬댁꼬꼬 2011/12/26 3,981
51326 남편이랑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ㅠ 9 어쩌나 2011/12/26 4,967
51325 강아지가 감씨를 삼켰어요!! 4 어쩌죠 2011/12/26 4,733
51324 자녀방.. 각자방 &amp; 침실,공부방따로 중...... 5 ... 2011/12/26 2,919
51323 전세재계약-전세금이 오른 상태에서 어떻게 하나요 6 고민이 2011/12/26 1,256
51322 나꼼수 특별공지 유튜브 링크입니다. 1 흠... 2011/12/26 1,004
51321 고등 생기부 중요한데 샘이 고쳐주질않네요...ㅠㅠ 13 고등맘 2011/12/26 7,817
51320 왕따 은따의 경험은 지금도 절 따라다녀요 7 삼십대초반 2011/12/26 3,400
51319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2,953
51318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624
51317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262
51316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1,873
51315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738
51314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54
51313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42
51312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19
51311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29
51310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69
51309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39
51308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28
51307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