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몇개월전 저에게 중요한일에대해 하신말씀이 있는데
오늘 그얘기가 다시 나와서 제가 확인차 물어보니 저보고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그러시네요.. 저는 그때일 메모까지 해놔서 맞다고 그러는데도
그런적없다고 그러시니 할말이 없더군요..사장님이 그러시니 뭐라 변명도
못하겠고 사회생활이 제가 생각한것보다 더 힘든것같습니다..
사장님이 몇개월전 저에게 중요한일에대해 하신말씀이 있는데
오늘 그얘기가 다시 나와서 제가 확인차 물어보니 저보고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그러시네요.. 저는 그때일 메모까지 해놔서 맞다고 그러는데도
그런적없다고 그러시니 할말이 없더군요..사장님이 그러시니 뭐라 변명도
못하겠고 사회생활이 제가 생각한것보다 더 힘든것같습니다..
사장은 '갑'이고, 직원은 '을'이예요.
'갑'이 우기는데 별수 없죠.
그정도 일에는 그냥 담담히 넘어갈 수 밖에 없어요. 우린 '을'이니까요ㅜㅜ
사회생활에서 앞으로 그보다 더한일들이 무수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친구들만나서 수다로 풀어버리는 수밖에 없어요. 기운내시고 잊어버리세요^^
그냥 옳다하는것이 나도좋고, 사장님도 좋고, 회사도 좋은겁니다
옳은게 옳은거예욤
알아도 맞다고 우길겁니다...
그럴땐...그냥 메모까지했다는 말씀만하고...알겠습니다..하면 됩니다..
항상...메모하는습관~좋아요...ㅎㅎㅎ
전 돈거래를하는자리라서...쪽지로 지시내린것도 다 모아둡니다...(자필이니깐)
자필 쪽지 증거 들이밀면 사장님이 싫어하십니다.
밉보여서 목숨이 위태로워지면 어쩌시려구..
사장님 말씀은 옳아도 옳은거고 안 옳아도 옳은것이니 자왈 "님좀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