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두통

샌달33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1-11-08 13:46:18

편두통이 이렇게 무서운줄 얼마전 알았어요.

어른들 한쪽 머리 아프다고 하는  그 정도가 아니더라구요.

 

한국서 편두통에 잘 듣는  전문 약을 아시나요?

 

비상용으로 구입해두려는데..

IP : 125.178.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8 1:56 PM (58.121.xxx.12)

    마이드린 이라고 약국가면 팔아요.. 전 펜@이 젤 잘들어서 그거 먹네요..
    편두통 전조증상 보일때 드셔야 효과 있어요.. 두통시작된다음 드시면 소용없어요..

  • 2. 하늘
    '11.11.8 2:26 PM (119.64.xxx.154)

    녹십자에서 나온 탁센 잘 들어요.

    마이드린은 제가 알기로는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이 있어야 구입가능하고 부작용이 심할 수도 있답니다.

    남에게 잘 듣는 약도 본인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소량으로만 구입하셔서 드셔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

    요.

  • 저도 탁센
    '11.11.8 5:20 PM (221.162.xxx.139)

    심할땐 병원가서 증상말하고 처방받아서 드세요

  • 3. 제가
    '11.11.8 3:18 PM (125.177.xxx.193)

    얼마전에 편두통약 질문한 적 있어요..
    어쨌거나 마이드린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답니다.
    상비약으로 사 둔거라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속이 많이 쓰리다는 분들도 있나봐요.

  • 4. bluebear
    '11.11.8 8:00 PM (211.234.xxx.145)

    편두통에 자꾸 진통제에 의존하시면 문제해결도 되지않을뿐더러 더 악화될 수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통증의학 교과서들을보면 진통제 반동성 두통이라는 새로운 질환명이 추가되서 나와요 진통제 자체가 새로운두통을 유발한단 말이죠 그보다는 한의원에서 침치료나 통증클리닉의 주사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02 나꼼수의 문제점..........(펌) 5 ^^별 2011/12/07 2,120
46201 지코트 옷이 어떤가요? 10 지를까말까 2011/12/07 3,563
46200 제발 주차하시고 차안에서 문 여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9 한희한결맘 2011/12/07 2,521
46199 축구화를 기다리는아들 1 어머나 2011/12/07 839
46198 어젯밤 냉면에 대해 엠병신이 입장발표했네요 19 반지 2011/12/07 3,575
46197 아이가 합격을 했는데...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부모 2011/12/07 3,621
46196 고들빼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하나요? 2011/12/07 1,154
46195 문화센터라는 게 백화점에 있는 걸 의미하나요? 킴스클럽에도 있나.. 3 ... 2011/12/07 1,212
46194 [자각과 통찰집단] 도대체 나도 나를 모르겠어.. 연구소 2011/12/07 932
46193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 세미나 연구소 2011/12/07 1,209
46192 택배로 주문한게 2번 왔어요! 12 아쉬움 2011/12/07 7,455
46191 최은배 판사와 벤츠여검사,그리고 컴맹당의 한계 1 ^^별 2011/12/07 1,360
46190 나경원 도우려고 범행 저질렀다.,, 4 고백 2011/12/07 1,991
46189 김장김치 일반냉장고에보관해도 괜찮나요? 7 ** 2011/12/07 8,614
46188 카키색 야상 점퍼 때 많이 안탈까요? 4 반지 2011/12/07 1,477
46187 아기 배변훈련때문에 질문좀드려요. 4 초보엄마 2011/12/07 1,439
46186 운전면허 960번인가 떨어졌다는 할머니 아시죠? 12 dd 2011/12/07 5,865
46185 중딩 전교권 아이들 공부시간 어느 정도 되나요? 40 궁금해요 2011/12/07 6,789
46184 부천에서 김포가는길에 서울에서오는사람 만나기 좋은장소.. 5 지현맘 2011/12/07 1,552
46183 가카의 미소금융, 서민 쓸 돈마저 빼먹다 참맛 2011/12/07 1,045
46182 신나게 살고싶습니까? 흐름을 읽으십시오. 정행자 2011/12/07 1,129
46181 밤 12시 넘어 샤워하고 늦게 7 속터집니다 2011/12/07 3,288
46180 시댁의 제사.. 어디까지 챙겨야 하는건가요? 20 초보주부 2011/12/07 6,426
46179 여기에 가끔 쓰던 초등학생 과외학생 이야기 8 그동안 2011/12/07 2,512
46178 아이폰으로 보는데, 댓글이 안보여요 9 2011/12/07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