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들었는데 무진장 길더군요.
그래도 재밌는 게
세분다 말빨이 장난이 아니라서
홍반장나왔을 때를 생각하면...
정말 금방 세시간 간 느낌이었습니다.
거기 이야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떨거지라지만
지금현재이야기가 더 많았구요.
유시민씨를 찍었던 경기도민이라 지난 선거이야기는 속이 쓰리더군요.
박원순 시장님이 일하는 거 보니
이분들이 이렇게 일하고 있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생각해보니
입맛만 다시게 되더군요. 다음을 기약.
떨거지라지만 제 눈에 너무 거물급ㅎㅎ
주기자진짜누나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