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8살인데 아직 이가 하나도 안빠졌어요..

치과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11-11-08 13:03:17

8살 남자아이구요..보통 이가 7살부터 빠지는거 아닌가요?

유치가 늦게 난것도 아닌데 아직까지 흔들리는 이가 하나 없네요..

넘 늦으니까 좀 불안해서요..

늦게 빠지는 경우도 있나요? 

IP : 121.134.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1.11.8 1:04 PM (121.174.xxx.177)

    젖니가 튼튼해서 그래요. 10살에 이 빠지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 애들이 대부분 치아가 튼튼하던데요?

  • 2. ....
    '11.11.8 1:05 PM (211.205.xxx.168)

    부러워요 그런아이 이가 튼튼하고 썩지도 않고 저희 애들은 이가 약해서 3달에 한번 검사하러 가네요

  • 원글
    '11.11.8 1:08 PM (121.134.xxx.116)

    이가 튼튼한건 아닌것 같아요..충치가 많아서 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검사하러 가거든요.
    벌써 3개나 덮어씌웠는걸요..
    아이가 워낙에 단걸 좋아하다보니,,,

  • 3. ..
    '11.11.8 1:07 PM (211.45.xxx.170)

    우린 6살인데 벌써 4개빠지고 두개는 나고..
    안에 들어있는것만 확실하면 늦게 가는게 좋죠뭐..

  • 4. ddd
    '11.11.8 1:16 PM (121.129.xxx.104)

    저희 첫째도 9살에 빠졌어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확실히 이는 튼튼해요

  • 5. 치과 가서
    '11.11.8 1:49 PM (121.88.xxx.118)

    큰 사진 찍으면 올라오는 치아 확인할 수 있으니
    한 번 가보시길 추천!

  • 6.
    '11.11.8 1:54 PM (58.121.xxx.12)

    제가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첫니 빠졌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 7. littleconan
    '11.11.8 2:12 PM (211.45.xxx.4)

    저도 좀 늦게 빠졌는데 아 아니다 그냥 이가 먼저 나오기 시작해서 한번에 4대씩 치과가서 뺀 경우도 있어요. 거의 대부분의 이가 흔들리기 전에 이미 앞 뒤에서 이가 막 나와서 막 삐뚤삐둘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고
    이 하나는 타고 났다고 할만큼 튼튼합니다.

  • 8. ㅎㅎ
    '11.11.8 8:24 PM (218.39.xxx.195)

    저희 애도 8살이예요.(생일은 8월이네요)
    한개도 안 빠지다가 며칠 전에 두개 한꺼번에 뺐답니다. 윗니도 하나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불안하시면 치과에서 사진 찍어보시면 제일 속 편해요.

  • 9. 원글
    '11.11.9 11:58 AM (121.134.xxx.158)

    여러분 들 댓글 읽어보니 맘이 놓이네요..
    검사하러 치과가면 사진한번 찍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8 안철수씨의 선행 6 학수고대 2011/11/15 1,502
37947 코스트코에 파는 드롱기 에소머신 무난한가요? 11 .. 2011/11/15 2,976
37946 절임배추로 20키로 기준 김장양념 계량 수치 나온거 아시나요? 1 혹시 2011/11/15 2,870
37945 민주당 이종걸의원의 ㅎㄷㄷ한 집안 16 독립운동가 2011/11/15 2,886
37944 친구를 도와주세요;-일원동 근처 싼 집이 어딜까요? 9 2011/11/15 2,769
37943 식탁에서 고기 구울 팬 추천 부탁해요 5 나무 2011/11/15 1,378
37942 혹시 삼성컬렉션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분안계세요? ,,,,,,.. 2011/11/15 2,760
37941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고 만족하셨나요? 장터배추 2011/11/15 1,139
37940 이건희장학생, 안철수장학생 1 .. 2011/11/15 1,549
37939 (질문)배추 25포기면 절임배추로는 몇킬로사야하나요..? 4 단미 2011/11/15 2,688
37938 맵고 재채기 나는게 감기초기같은데 뭘 먹어줄까요 6 코끝이 2011/11/15 1,271
37937 드라마의 긍정적 영향 3 천일의 약속.. 2011/11/15 1,739
37936 저럼한 나의 입맛~~ 11 순악질 2011/11/15 2,815
37935 현미를 그냥 담궈놓고 자버렸어요 ㅠㅠ 10 나라냥 2011/11/15 2,705
37934 50대...산부인과 다녀왔어요... 2 어찌해야하나.. 2011/11/15 3,174
37933 딴지일보에서 갖고 왔어요, 혹 주간조선 볼까봐 미리. 7 김어준 2011/11/15 2,510
37932 안철수 "주식 사회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한 것" 2 세우실 2011/11/15 1,709
37931 남양주에 거주하시는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4 이사생각 2011/11/15 1,642
37930 어제 하이킥 앞 부분을 못 봤는데(스포 주의) 6 소심한 커밍.. 2011/11/15 1,691
37929 유치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2 학업고민 2011/11/15 1,598
37928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ㅠㅠ 3 고민맘 2011/11/15 2,079
37927 실크테라피 에센스요... 3 삼단같은머릿.. 2011/11/15 2,554
37926 종로5가 보령약국맘먹고가려구요 4 지겨운감기 2011/11/15 3,684
37925 일본 의국제도 같은 의사 제도가 우리나라에도 있나요? 4 의국 2011/11/15 1,993
37924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전화했어요 4 막아야 산다.. 2011/11/1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