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술만 마시면 취해서 정신 못차릴때까지 마시고 집에서 연락하면 알았다..택시탔다..갈거다..가고있다..집앞이다..
이딴식으로 거짓말만 하구요 택시기사님이나 대리운전기사분..버스운전기사분하고도 싸우기 일보직전까지 갑니다.
중간에 내린다는둥.... 돌아서 간다고.. 반말부터 소리소리..
사고도 나서 폐차시키고 천만다행으로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런 일을 겪고도 주기적으로 저 ㅈㄹ을 합니다.
자식까지 있는넘이..
도대체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