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합천 혹은 경상도 쪽 당일치기 여행에 관해 글을 올렸었는데요...
답글을 뒤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적절하게 댓글 올리는 타이밍을 놓쳤어요..
여튼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경주는 이미 여러차례 다녀온 곳이라 패스해야할 것 같고....
합천은 아무래도 해인사만 보고 돌아올 거 같은 마음에 접었어요..
해서 다른 곳을 물색해본 결과.. 영주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른들 좋아하실까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가 주 관광지 인 듯한데... 어떨런지요?
그외 그 근방에서 볼 거리가 더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