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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수정요.. 무 나물 해먹는거요..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1-11-07 12:08:00
길게 쓰다가 날라갔어요..

무 한토막   썰어서

슬쩍 소금에   절구었다가.. 한번 행궈서..

들기름, 파,마늘 넣어서..  담백하면서  고소하게...

무를 채썰어서 소금에 얼마나 절구어야 하나요?

아니면 반으로 잘라서 그걸 절구어야 하나요?

다움에 찾아 보니.. 이상한 것만 나오고

제가 원하는 무무침은 이거라서.. 

그리고 들기름이 한병(소주병)을 기억도 안나는데..

집에서 가져온적 있어요.. 

병마게 한번도 열지 않고요.. 

이거 열어봐서 냄새 안 이상하면 그냥 먹어도 되나요?

제가 원하는 것은 무무침 링크할께요.. 

부탁드립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04000&reple=6648097

******

답변 감사하고요.. 이거 채 썰어서 하는 거 맞죠? 그리고 제사상에서 많이 보던 무 무침방법같아요.. 고춧가루는 안들어가는거요.. 그냥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즐겨 보고 싶어서.. 들깨 가루 샀는데..  그냥 기름에 볶다가 들깨가루 넣어도 되나요?  데치는 것도 빨리 데쳐야 하나요? 몇 분 정도로 해야하는지.. 죄송해요.. 제가 바보 같아요.. 

또 죄송해요. 제목도 오류가 있었던 것 같아요.. 무 나물요... 








IP : 221.158.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12:08 PM (221.158.xxx.2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04000&reple=6648097

  • 2. 비누인
    '11.11.7 12:10 PM (61.97.xxx.223)

    무양에따라 다르구요..물기가 충분히 빠져나오면 들기름에 볶아요...물기가 안빠져도 크게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대신 들기름을 넣기전에 충분히 데쳐주면 물기가 증발합니다..적당히 꼬들해졌다고 생각되면 들기름 넣고 볶기 시작하면 돼요..

  • 3. ㅇㅇㅇ
    '11.11.7 12:17 PM (174.61.xxx.72)

    음... 링크에 있는게 하얀 무생채 인가요 무나물인가요?

  • 4. ..
    '11.11.7 12:18 PM (221.158.xxx.231)

    무 나물같아요?

  • 5. ..
    '11.11.7 12:24 PM (125.187.xxx.130)

    무나물 같은데요~
    저는 기름대신 물약간에 볶는듯 익혀서 무가 투명해지면 소금, 간장약간, 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마무리하면 깔끔하고 맛나던데요 ^^

  • ^6
    '11.11.7 12:34 PM (14.52.xxx.192)

    222222

  • 6. ..
    '11.11.7 12:39 PM (221.158.xxx.231)

    네 감사합니다. 들깨 가루 샀는데.. 아무래도 참기름이나 들깨 가루가 좋겠네요.. 지금 참기름 사러 가겠습니다.

  • 앗..님
    '11.11.7 1:30 PM (175.211.xxx.53)

    우리집은 들기릉으로 해요
    구수한 깊은 맛..ㅎ

  • 들기름이
    '11.11.7 1:35 PM (59.86.xxx.217)

    더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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