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786
아침에 연설문 작성한 회사 기산줄 알고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보니 이건 종류가 다른 기사였군요.
그렇게 조약에서 다 퍼주는데도 모잘라서 얼른 비준해달라고 로비회사까지 고용하다니 정말 x줄이 타신게 분명하군요
미국이란 나라는 왠만한 계약서들은 다 공개가 되는 나란데 가카랑 청와대만 모르나보네요
우리나라 기자들도 미국에 주재원두고있는걸로 아는데 저런 기사거리 찾기 쉬울텐데 안찾고있는거겠죠?
'안치용씨가 입수한 미 법무부의 외국로비 공개법(FARA) 자료에 따르면 주미한국대사관은 지난해 8월 23일 미국내 거대 로펌인 FIB(피어스, 이사코비츠 앤 블래럭)와 한미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한 로비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에 따르면 피어스 이사코비츠(FIB)는 미국 의회에서 한미FTA가 비준될 수 있도록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이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등 FTA 통과 로비를 하고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4개월에 걸쳐 20만달러(2억2300만원)을 받기로 했다.
20만 달러는 8월 23일부터 한달에 5만달러씩(약 5600만원), 12월까지 4개월간 20만달러가 지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