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틀중 하루는 양가 부모님댁을 방문하거나 어디 가까운데라도 외출해서 한끼쯤 해결 하기도 하는데
요근래는 통 그런게 없이 주구장창 해먹으니 넘 힘드네요..
어제 토욜은 아이들은 세끼.. 늦잠 자느라 늦게 아침 먹은 남편은 아침 저녁으로 두끼..
오늘은 아이들과 남편 다 세 끼 꼬박..
종일 먹다 치우기만 한거 같아 슬쩍 화도 나고...
(실은 어제 어디 잠깐 바람이나 쐬고 오자는 제 청이 거절당해 기분이 좀 나쁘답니다..ㅜㅜ)
이틀 내리 먹고 자고만 한 남편이 다시 자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