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82 고정닉 아줌마들.
오늘도 FTA 반대집회가 서울과장 맞은편 대한문에서 열리고 있는데, 올라온 글중에 아프리카 생중계 링크를 보니
30명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주최측 10명 정도 포함하면 40여명 정도 되는것 같은데, 여기 82 고정닉들중에서만도
오늘도 저기 가겠다고 설친 사람들이 5,6명이 넘으니, 82 멤버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분의 1이 넘네요.
비율로 보아 데모선동시민단체 주동 행동조장들이나 그 가족 10%가 82쿡에 상주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 꺼림낌없이 오만 막말에 욕설에 저주를 퍼붓는 것으로 보아 진짜 주부들이 맞는지 의심이 되지만, 여하튼 그렇네요.
게시판 분위기로만 보면 수십만명 모일것처럼 설치더니, 많이 쳐줘야 오십명이라니. 노는날 외근 뛰기 싫다는 것이네요.
참 많이 게으른 것 같아요.
지들이 하는 일이 뭐 있다고, 맨날 게시판에 들러 붙어서 막말에 욕설에 헛소리 한두줄 댓글 다는 것 말고는 하는 것도 없는 것들이.. 오랜만에 외근인데, 그걸 안나오고.. 민주노총 노조 간부 만도 몇만명에 전교조만도 칠만명에 시민단체 숫자만 천개는 넘을 텐데요.
웃기네요. 무슨 공연있다는 거짓말이 더이상 여중학생들한테 많이 안 먹히나 보네요.
정부 지원금 하고 보조금 가장 많이 나오는 대박중에 대박건수가 FTA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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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FTA 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적극적으로 체결되고 통과되어 시행되고 있지요.
다른 FTA들 심지어 더 경제규모가 큰 EU와의 FTA 때도 나라가 망한다고 별별유언비어가 다 떠돌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교역규모를 늘려주고 나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365일 매일 3끼를 먹어야 하는 먹거리에 대한 FTA 가 실현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가장 질떨어지는 농산물 먹는 신세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가장 인건비가 비싸다는 북유럽선진국보다 3배이상 비싼 돼지고기 가격은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동남아 후진국도 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이라면, 채소는 말할 것도 없고, 과일 고기 생선까지 마음 껏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