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장에서>‘청춘콘서트’ 흉내내다 망신 자초한 與

세우실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1-11-05 13:23:31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0414...

 

 

 


절대로 듣보잡 아니라는 변씨가 하는 명푼수다인가 뭔가 하는 그것(이름 바꿨더군요?)도 그렇고,

한나라당의 SNS 전략이라는 것도 그렇고......

그 안에 담긴 핵심을 읽지 못하는 흉내내기는 아류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예전에 따사모 연예인들 데려다가 따사모가 한나라당 지지하는 것처럼 언플한 적도 있고,

조전혁 콘서트의 전례도 생각이 새삼 나는군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2.154.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1.11.5 1:48 PM (211.196.xxx.222)

    가스통 할배들 모아놓고 어버이 콘서트 하면 되겠네..ㅡ,.ㅡ

  • 2. 마니또
    '11.11.5 2:08 PM (122.37.xxx.51)

    그럴줄알았네요 젊은팬들이 등돌리는거 원치않을테니,
    변똥 고시다

  • 3. 쟈크라깡
    '11.11.5 2:50 PM (121.129.xxx.157)

    창의성이 없어요.
    항상 벤치마킹하고 말예요.

    할 말 없으면 빨갱이 타령을 몇 십년씩 우려먹고.

  • 4. 그게
    '11.11.5 3:09 PM (112.151.xxx.112)

    안되는게 듣는게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
    한나라당 사람들 말을 잘해요
    근데 그 말들이 자기들 입장만 딱 집어서 말해요
    다른건 다 무시해요
    그리고 힘의 균형관계를 완전히 무시해서 현실을 말하니 정말 재미없어요
    힘의 관계를 전제하지 않고 말하면 그건 동화잖아요
    동화속에서는 코끼리도 개미랑 친구가 되지만 현실에서 그리 말하면 그냥 웃지요
    그사람들은 상대에게 듣겠다가 없어요
    사실 합리적이면 정치적인 성향이 어떻든 이야기는 통하거든요
    합리적인 것과도 참 담을 쌓은 동네입니다
    그러니 어버이 연합에 둘러싸여 살고 있어요
    40대도 80대도 똑같은 사람 처럼 보여요 한나라당 국회의원분들

  • 5. ..
    '11.11.5 3:45 PM (125.152.xxx.150)

    그냥 궁금한 게...나경원이 서울시장 됐음...조혜련, 양준혁....참석했을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26 미친듯이 웃었던 글 49 웃겨요 2011/11/15 21,085
37825 아이큐보드 좋은가요? 위험하진 않나요? 근데 비싼거 같아요 ........ 2011/11/15 1,511
37824 이 연예인들 별로 안이쁘죠? 12 연예인 2011/11/15 5,332
37823 스탠푸라이팬 추천 좀 해 주세요~~ 2 ........ 2011/11/15 891
37822 전업주부들은 페이스북 잘 안하나요? 3 바보 2011/11/15 2,271
37821 오래된차 타는게 돈을 아끼는걸까요? 새차를 사야하는지 5 남편 2011/11/15 2,478
37820 조덕배 아저씨 노래 짠하네요......ㅠㅠㅠ 4 놀러와 시청.. 2011/11/15 2,109
37819 구충제 먹이고 계시는지요? 3 ........ 2011/11/15 2,044
37818 임파선암에 대해 잘 알고계신분께 여쭙습니다 4 힘들다..... 2011/11/15 10,225
37817 수애와 사촌 오빠.. 27 수현 2011/11/14 17,553
37816 수학 쪽지시험 풀리다가 이런 저런 많은 생각 7 초록가득 2011/11/14 1,513
37815 한미 FTA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7 정치참여 2011/11/14 1,386
37814 살다보니 나도 이러고 있네요.. 3 매끈한 2011/11/14 2,200
37813 주근깨커버에 좋은 파데좀 추천해주세요. 2 30대중반 2011/11/14 2,501
37812 이승환이 촛불집회 때 공연을 한 것이 생각나네요 3 TV보며 2011/11/14 2,477
37811 인간적인 배신이라니.. 웃겨요 3 헐.. 2011/11/14 2,762
37810 저두 탄력있는 복근을 가지고 싶어요ㅠ.ㅠ 4 고민녀 2011/11/14 2,898
37809 천일의 약속에서 닥치고 정치 책...배경으로 한 참 나왔는데.... 18 저만 봤나요.. 2011/11/14 4,051
37808 자꾸 생각나는 어제 그 배추김치맛 8 동글이내복 2011/11/14 2,964
37807 댓글의 댓글이 아예 없어진건가요 문의 2011/11/14 889
37806 문화센터에서 아기들 찍어주는 손도장, 그냥 받게 하시나요? 9 예민맘 2011/11/14 2,530
37805 유니클로 겨울세일 언제쯤하나요? 5 살빼자^^ 2011/11/14 5,513
37804 이꿈 해몽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4 저도 꿈! 2011/11/14 1,984
37803 학창시절에 수학점수 정말 낮았던분들 많으시죠? 14 인간이라면 2011/11/14 2,921
37802 로드리고 - 기타를 위한 아랑훼즈 협주곡 제2악장 &.... 3 바람처럼 2011/11/14 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