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천장에서 물이 새는데,
아파트 관리실 도 윗집도 비협조적입니다.
천장에 곰팡이 쓸고 있고, 벽지가 누렇게 변해가고 있어요.
잊고 살다가. 방금전에는 물방울이 뚝뚝뚝 떨어지네요.
윗집은 자기들은 세입자라 신경쓰기 싫다고, 방관하고
관리실에서는 세대간 문제라고,
와달라해도, 작업핑계 대고, 비협조적으로 구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윗집이 문제인지 우리집이 문제인지.
관리실에서 와서 보고, 윗집도 들어가서 보고 해야 아는데,
오지도 않고, 윗집도 비협조적이고
저만 열받네요..
윗집이 문제고요, 윗집 주인 연락처 보내다라고 해서 주인에게 직접 통지하세요. 윗집 과실 100%이고요, 말로 안되면 법적 절차를 밟으셔야죠..
원글님과 같은 경우예요.
아래집이 물새고 저흰 세입자였는데.
윗님 글처럼 바로 윗집에 인터폰해서 주인집 전화번호 달라고 하세요
우리 경우는 주인집이 한달 이상 미적거리니까 법정소송한다고 겁줘서 다음날 바로 공사들어갔어요ㅡ
더 재촉하세요.
관리실로 하여금 윗집 재촉하게 관리비가 그러라고 내는 돈인데 공연히 아래윗집 싸움만 나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윗집 주인한테 직접 전화해서, 일단 견적 뽑아갔어요.
빨리 해줘야 하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