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그림그림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1-11-04 16:12:13

 

 

yfrog.com/o0sjpabnpvj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그린 노엘갤러거의 초상화입니다

미술학원도 가본적 없고 미술은 학교 외에 교육을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팔불출 부모라 그런지 저와 남편이 보기엔 썩 잘 그린것 같아 보입니다 ^^;;

그런데 미술을 전공하려면 이정도 잘 그리는 아이는 너무나 많아서 헤아릴수 없고

+로 창의성과 영재성이 뒷받침해줘야 하니 저렇게 사진 보고 따라그린 그림은 소용이 없단 말에

아이에게는 좋은 취미로 시킬까 해요. 그래도 아이가 기특한 맘에 한번 올려봅니다.

 

IP : 112.145.xxx.2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4:15 PM (112.145.xxx.213)

    yfrog.com/o0sjpabnpvj

  • ,,
    '11.11.4 5:01 PM (125.140.xxx.49)

    클릭이 안되는데요??

  • 2. ..
    '11.11.4 4:17 PM (59.5.xxx.225)

    링크 들어가 봤는데 웬 부업광고가 몇개씩 있는건지..ㅡㅡ;

  • ..
    '11.11.4 4:20 PM (112.145.xxx.213)

    yfrog인데 yfog로 잘못 적었네요;; 글을 올리고나서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

  • 3.
    '11.11.4 4:21 PM (220.116.xxx.39)

    제가 미술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10살 아이라구요?
    제가 10살 때는 데깔꼬나미 만들면서 놀았는데.... 멋져요.

  • 4. 세상에
    '11.11.4 4:22 PM (122.40.xxx.41)

    열살짜리가 저 그림을 그렸다고요?
    놀랍습니다

  • 5. ...
    '11.11.4 4:30 PM (218.152.xxx.206)

    선 쓰는게 전혀 안배운 것 같지 않은데요?
    미술 방과후나 그런것도 안했나요?
    보면 문지르듯이 표현한 것도 보이고요.

    연필가지고 많이 놀아본 것 같아요.
    굵은선. 부드러운 선..

    방과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하고 저렇게 그렸다면 재능 있는 아이 맞네요~

  • 6. 호호맘
    '11.11.4 4:34 PM (61.78.xxx.137)

    으잉? 정말이어요 ?
    이건 천재적인데요 ?

  • 7.
    '11.11.4 4:59 PM (222.98.xxx.193)

    천재아닌가요?????????

  • 8. 단추
    '11.11.4 5:03 PM (211.110.xxx.94)

    배운거라해도 정말 놀라운 솜씨구요...안배웠다면 기절할 솜씨인데요....그냥 입시위주 미술학원말구 정말 미술영재교육받게 해보시면 어때요????

  • 9. 단추
    '11.11.4 5:04 PM (211.110.xxx.94)

    아...저 큰 애가 10살 남자아인데....포켓몬스터 그리구 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봄날의 곰
    '11.11.4 5:54 PM (61.72.xxx.228)

    미술을 배웠다 치더라도
    10살에 저단계라면 재능있는거같은데요^^

  • 11.
    '11.11.4 7:03 PM (210.112.xxx.153)

    솔직히 "학교 미술숙제하고 ~~~"이 부분에서 좀
    너무 원래 그림과 상관없는 아이다,,라는 걸 강조하는 듯한

  • 12. 기초
    '11.11.5 2:36 AM (221.141.xxx.41)

    학교건 어디서건..일단은 스케치의 기초를, 학습 받았어요. ^^

    3학년이면 ... 솜씨가 있는 편이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94 초등아이들 원래 전학이 잦나요 3 2012/02/16 1,216
70993 발레 운동삼아 배워보신 분 계신가요? 5 뻣뻣여왕 2012/02/16 2,497
70992 며느리 출산을 앞두고 60 시엄마 2012/02/16 13,315
70991 늙은 엄마 팔자주름 제거 수술 8 엄마 2012/02/16 2,684
70990 현대무용선생님께 유아발레 배워도 될까요? 4 무용과나오신.. 2012/02/16 1,250
70989 코스트코 회원권 비지니스회원권과 일반회원권의 차이점이.. 5 궁금해서 2012/02/16 10,117
70988 튀긴 기름 몇번이나 재사용 할 수 있나요? 1 튀김 2012/02/16 934
70987 바질 어디서 사나요? 2 꽂혀서 2012/02/16 2,396
70986 우리 남편 앞날이 막막하네요 35 막막하네요 2012/02/16 13,817
70985 어제 짝에서 남자분 직업이 궁금해요 3 못봤어요 2012/02/16 1,977
70984 올리비에 헤어핀샀다가 후회하신다는 분? 1 내일은 희망.. 2012/02/16 1,247
70983 새누리당 이름이 '새 됐어'로 보여요 5 새됐어 2012/02/16 574
70982 반전세 오피스텔, 세입자가 도배를 요구하는데요 4 집주인 2012/02/16 2,027
70981 운동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32 ... 2012/02/16 18,742
70980 집 짓고 사시는 분들이요.. 좀 봐주세요.. 6 경기댁 2012/02/16 1,747
70979 안양 석수역 가산디지털단지 독산역부근아시는분.. 8 .. 2012/02/16 1,564
70978 홍삼 성분표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건강 2012/02/16 460
70977 건강검진 결과나왔는데 슬프네요 6 건강 2012/02/16 3,385
70976 혼수해온 가구가 마음에 안든다고 계속 뭐라하는 남편 64 짜증 2012/02/16 13,477
70975 중국소스 XO장 쓰임새좀 알려주세요. 2 xoxo 2012/02/16 1,325
70974 해독쥬스.. 2 해독쥬스 2012/02/16 2,004
70973 이사당일 아침 뭐먹을까요? 13 뮤무 2012/02/16 2,450
70972 아줌마 공부 용도로 전자사전 살까요말까요? 8 전자 2012/02/16 1,193
70971 하정우씨 때문에 범죄와의 전쟁 두번 봤어요 10 T.T 2012/02/16 2,538
70970 식초콩을 좀 덜 역하게 먹는 방법 1 .. 2012/02/1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