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의 행보들을 보면서, 무한감동을 느끼면서,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안철수씨가 시장이 되었을땐 어떠했을지...,
저렇게 신속히 비정규직 2,800명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저러는 일들을 신속히 했을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행보들을 보면서, 무한감동을 느끼면서,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안철수씨가 시장이 되었을땐 어떠했을지...,
저렇게 신속히 비정규직 2,800명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저러는 일들을 신속히 했을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다른쪽으로 좋은 일을 하셨을거에요.
비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비교의 대상은 아닌듯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안철수씨가 박원순 시장에게 후보자리를 양보한거겠죠^^
비교대상이 아니예요.
다 각각 그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을 다하셨을것같아요
안철수씨가 박원순 후보에게 양보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안철수씨는 훌륭한 인물 확인 된겁니다.
일의 우선순위나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겠지만
자신의 안위보다는 공공의 행복과 이익을 위해 애쓰셨을거라 믿어요.
결국은 좋은 서울, 행복한 시민이 되도록...
시장 직함에 욕심 있는 사람이면 그런 양보 못 하지요.
그런데 저는 지금 박시장님으로도 참 좋네요.
의미없는 가정은 안 할래요.
네~ 정말 아무튼 박원순 시장땜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느낍니다.
전면무상급식,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안철수씨가 박원순 후보에게 양보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안철수씨는 훌륭한 인물 확인 된겁니다222222222
생각할수록 셀프탄핵하고 스스로 나간
오 세 훈^^~ 이뻐~~~~~
안철수도 그렇게 당연히 했을것임..
현재 고용 청년고용중에서 가장 큰 문제가 비정규직 문제인데 그건 당연한거죠
다만 그 방법이 과연 맞는 방법인가는 좀 의문임...
본인은 개인적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무조건 바꾸는것보다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부터 우선적으로 없애는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적어도 임금 정도만 격차를 없애면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에 따른 갈등은 피할수 있다고 봄
그리고 기업의 반발도 덜할테고...
박원순 시장님 덕분에 웃고, FTA 때문에 울고 ㅠㅠ
아니라고 보아요.. 박원순변호사님의 자리가 있듯이
안철수교수님자리도 당당히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