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주간한국> 기사 가운데 트위터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두 대목이다.
"그러나 한상률 전 청장과 에리카 김이 묘한 시기에 거의 동시에 입국한 데에는 미국의 힘과 전략이 내재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입국이 국내 항공이 아닌 미국 비행기로, 오산 미군비행장을 통해 입국한 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그래서 에리카 김의 '기소유예' 처분은 언제든 기소를 할 수 있고, 이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을 또 다시 건드릴 수 있다는 위협시구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한상률 전 청장은 이 대통령의 도곡동 땅의 진실을 알고 있는 장본인 중 한 명으로 '무죄'라는 당근을 받았으나 MB에겐 '뇌관'과 같은 존재다."
에리카 김과 한상률이 '오산 미군비행장'을 통해 귀국했다는 사실은 처음으로 알려지는 사실이다. 오산 미군비행장은 미국 팬타곤 산하 군사시설로, 미국 대통령이나 장관 등이 방한할 때에나 이용하는 시설이다. 따라서 민간인인 에리카 김과 한상률이 실제로 오산 미군비행장을 이용했다면 미국 정부가 이들 사안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주간한국>의 의혹 제기는 당연하다.
이 기사를 접한 트위터러들은 정부여당이 독소조항이 많은 한미FTA를 강행처리하려는 이면을 이 기사와 연관지어 해석하는 글들을 잇따라 올리고 있어, 파문이 급속 확산되는 양상이다.
"그러나 한상률 전 청장과 에리카 김이 묘한 시기에 거의 동시에 입국한 데에는 미국의 힘과 전략이 내재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입국이 국내 항공이 아닌 미국 비행기로, 오산 미군비행장을 통해 입국한 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그래서 에리카 김의 '기소유예' 처분은 언제든 기소를 할 수 있고, 이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을 또 다시 건드릴 수 있다는 위협시구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한상률 전 청장은 이 대통령의 도곡동 땅의 진실을 알고 있는 장본인 중 한 명으로 '무죄'라는 당근을 받았으나 MB에겐 '뇌관'과 같은 존재다."
에리카 김과 한상률이 '오산 미군비행장'을 통해 귀국했다는 사실은 처음으로 알려지는 사실이다. 오산 미군비행장은 미국 팬타곤 산하 군사시설로, 미국 대통령이나 장관 등이 방한할 때에나 이용하는 시설이다. 따라서 민간인인 에리카 김과 한상률이 실제로 오산 미군비행장을 이용했다면 미국 정부가 이들 사안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주간한국>의 의혹 제기는 당연하다.
이 기사를 접한 트위터러들은 정부여당이 독소조항이 많은 한미FTA를 강행처리하려는 이면을 이 기사와 연관지어 해석하는 글들을 잇따라 올리고 있어, 파문이 급속 확산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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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민간인이,,,,
미군비행장으로???
이러니,
국민들 모르게,
둘이서,
무엇인가,
주고 받기가 있을수 있다는,,,,
생각하기에,
충분한 개연성이 보인다 하는 것이죠.
휴,,,,,,
나라가,,,,,, 상품이구나,,,,,
사고, 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