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카페? '논란'

쩝~ 조회수 : 5,207
작성일 : 2011-11-03 17:27:06

놀고들 있네..비련의 주인공들이야 뭐야?

 

http://t.co/4vgVUZT

 

실제로 해당카페 게시판엔 '부인에게 사랑한다고 전화하는

그를 보며 가슴이 아팠다', '이런 내가 싫다', '지우개로 머릿속을

다 지워버리고 싶다'등 유부남을 사귀며 혼자 가슴앓이하는 내용의 글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IP : 119.70.xxx.1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5:29 PM (220.117.xxx.93)

    그 남편이나 가족들 찾아내서 전부 알려줘야함.
    좌우지간 남의 가정 깨는것들은 가만두면 안됨.

  • 2.
    '11.11.3 5:36 PM (121.151.xxx.167)

    그남자가 양다리걸치고있다는생각은 안하나봅니다
    그남자의 사랑을 다른사람이랑 나눠야한다는것이 자존심상할것같은데
    자존심이없는 인간들인거죠
    자기를 정말 사랑하면 온전한 사랑을받고싶지 나누고싶나요
    양다리라고 생각못하는 족속들이니 상처를받든 말든 자기팔자 자기가 만드는거죠

  • 3. ...
    '11.11.3 5:42 PM (121.162.xxx.91)

    이것들도 지랄이 풍년이네.
    이런거 할시간에 제발 나라 돌아가는꼴에 눈좀 돌려라. '
    정신나간것들아!!!!!!!

  • 4. 미친것들...
    '11.11.3 5:42 PM (121.134.xxx.111) - 삭제된댓글

    제정신인가요?

  • 5. 송윤아
    '11.11.3 6:00 PM (117.53.xxx.98)

    저카페에선 송윤아가 그들의 워너비라 했다고 하던데^^

  • ㅋㅋㅋㅋㅋ
    '11.11.3 6:01 PM (112.159.xxx.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웃음 주시는 분들이시네요 ㅋㅋ

  • 아, 웃겨,,,,, 송윤아
    '11.11.3 8:44 PM (211.44.xxx.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너비 ㅋㅋㅋㅋㅋㅋㅋㅋ

  • 6. 비련의여주인공
    '11.11.3 6:02 PM (110.11.xxx.56)

    이 되고 싶은가 봐요. 한창 좋을 때 왜 그러고 있는지들 ㅉㅉㅉ

  • 7. 나중에..
    '11.11.3 6:04 PM (221.139.xxx.249)

    나중에 지들도 결혼해서

    똑같은 *들 때문에 가정깨지고 애들눈에서 눈물을 흘려야
    정신차리겠지....

  • 8. DD
    '11.11.3 6:06 PM (211.246.xxx.207)

    얘들도 본부인이 찾아가서 제사 날짜 알려주고내 남편이랑 잘 살라고 하면
    그만 만나겠다고 하겠지요?

  • 도망가지
    '11.11.3 6:31 PM (115.143.xxx.59)

    ㅋㅋㅋ게다가 속썩이는 자식 덤으로요..

  • 9. 정말 불쌍합니다
    '11.11.3 6:09 PM (180.230.xxx.137)

    총각 사귀는 제 친구도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다고 뻥치면서 사귄답니다.
    실제로는 남편하고 사이 좋거든요..

    차라리 창녀들이 나은거 같아요,,저런애들보다는..
    쟤네들은 화대도 안받고 몸만 대주는거 아닌가요..

  • 10. DD
    '11.11.3 6:14 PM (211.246.xxx.207)

    예전에 들은 얘긴데 젊은아가씨가 하도 대쉬를 해서 유부남이 나 너 만나서 쓸 돈 없다니까
    내가 언제 아저씨한테 돈 쓰랬냐고 나 만나주기만 하라는 애도 있더라구요.

  • 11. ㅇㅇㅇ
    '11.11.3 6:30 PM (115.143.xxx.59)

    쓰레기같은 *들...결혼해서 똑같이 한번 당해봐도 정신못차릴것들.

  • 12. 이거
    '11.11.3 6:36 PM (114.205.xxx.2)

    몇년 전부터 있었어요

    지들끼리 영화를 찍어요,,

  • 13. ....
    '11.11.3 6:38 PM (58.237.xxx.39)

    ㅈ ㄹ 옆구리차는 짓꺼리들하고는...

  • 14. ..
    '11.11.3 6:59 PM (175.253.xxx.39)

    이런 미친*들.....부모가 그딴짓하라고 곱게 키웠다냐....지들 시집가고 남편이 처녀와 바람나도 그딴 소리 할런지...

    자기 아빠가 미혼과 바람나도 그럴려나....세상에 미친것들은 널렸다더니....쯪쯪쯪~~~~

  • 15. 설탕폭탄
    '11.11.3 7:46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어우... 왜 이리 살기가 돋지?
    죽여버리고 싶다.....

  • 16. 당당하게...
    '11.11.3 10:02 PM (61.83.xxx.116)

    자기의 부모에게 친구들에게 유부남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나?
    그럴 수 있으면 인정하마...
    에구 불쌍한 청춘들아...

    그 이쁜 나이에 왜 그러구 사니...
    내가 그 나이면...정말...좋은 남자 찾아 찐하게 연애해 볼텐데...
    나이먹은 유부남이 뭐가 그리 좋다고...

  • 17. 이거
    '11.11.4 12:01 AM (91.152.xxx.49)

    생긴지 오래된 까페입니다. 다음 해바라기 까페라고.. 초기에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정말 내용들이 너무 역해서..
    어디 놀러가서 찍은 사진도 올리질않나, 들키지 않는 법도 공유하고, 와이프가 찾아올때 대처방법도 있었구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탈퇴했는데 아직도 있나보네요..ㅉㅉ 쓰레기같은 것들이에요.

  • 18. ....
    '11.11.4 1:39 PM (218.234.xxx.2)

    세상이 미쳐 돌아가나봐요.. 맘 속에 생겨난 감정을 어찌 못하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그걸 카페씩이나 만들고 앉았으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8 [단독] "종로서장의 무모한 시위대 진입, 지휘역량과 판단 부족.. 6 참맛 2011/11/30 1,808
43737 왔는데요 12 ㅂㅂㅂㅂ 2011/11/30 2,212
43736 백화점 상품권 싸게 사는 방법 없나요? 1 Turnin.. 2011/11/30 1,184
43735 텝스공부하는 어학원 어떨까요? 내년에 중3.. 2011/11/30 809
43734 김어준 "쓰러졌다고 해서 (누가) 유방암이라며?"ㅋㅋㅋ 3 여의도 중계.. 2011/11/30 3,229
43733 지금 서울에 비오나요? 1 날씨 2011/11/30 989
43732 니나리치나 닥스가방. ^^ 2011/11/30 1,181
43731 여의도 공연. 근처 건물 24층에서 찍어봄 - 몇 명이나 될까요.. 2 참맛 2011/11/30 2,316
43730 해외에서 어떻케 여의도 생방송 볼 수 있나요? 3 jp-edu.. 2011/11/30 948
43729 브레인 주인공들쯤 되면 현실에서는 몇 살쯤 되는건가요? 1 드라마 브레.. 2011/11/30 1,262
43728 소리만 들리는데요. 노래 부르고 있어요~ 경북 구미에서 온 여학.. 5 오직 2011/11/30 1,567
43727 글 지우실 줄 알았어요(내용무) 8 소심이님 2011/11/30 1,727
43726 모이면 뭐하고 이명박 욕하면 뭐할껴 19 게임오바 2011/11/30 2,350
43725 [급질] 고양시 행신동에서 여의도 가려면 어떻게 가나요? 5 ... 2011/11/30 1,612
43724 닭을 소금간 해서 굽고 있거든요. 4 해피콜 2011/11/30 1,384
43723 아놔 아직 버스안인데 꼼수 시작했나요? 2 hshee 2011/11/30 1,202
43722 강남중동고 등록금이 궁금해요 4 성현맘 2011/11/30 3,805
43721 아프리카도 안되고 트윗도 안되는데... 11 외국사는 이.. 2011/11/30 1,896
43720 신랑생일 2011/11/30 910
43719 취업 실감나게 눈물 납니다 16 @@@ 2011/11/30 4,747
43718 기대...몇명쯤 모였나요 .. 2011/11/30 841
43717 현재 여의도역 상황이래요~ 흐뭇~~ 22 오직 2011/11/30 7,936
43716 수영장에서 귀걸이 잘 잃지 않나요 ?? 7 어설픈 물개.. 2011/11/30 2,317
43715 나이 42살 먹고 종편 축하 개국쇼 가는것 챙피하지 않나요? 1 종편 2011/11/30 2,187
43714 저도 갑니다. 여의도로~~~~ 13 분당 아줌마.. 2011/11/3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