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준표, 20대 끝장토론서 전방위 난타 당해

세우실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1-11-03 12:04:12

 

 

 

 

홍준표, 20대 끝장토론서 전방위 난타 당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03/0200000000AKR2011110300120000...

홍준표, "한나라당 부자당 이미지 낙인 찍힌 것일 뿐이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50267

홍준표 20대들과 토론… '머쓱''당혹'해 하기도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0301568223976&out...

홍준표, ‘백지연의 끝장토론’서 20대 패널에 십자포화 맞아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5517921&c...

 

 

 


솔직히 전 어제 이거 하는 줄 몰랐는데 본 분들이 완전 발렸다카데요.

그러면서도 통쾌함보다 짜증이 더 심했대요.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기사 한 두개도 아니고 나온 거 쭈욱 읽어보니까 아효......... -_-;;;;;;;;;;;;;;;;

다시보기 꼭 해야겠네요.

 

 

 


네이트 베플 중에서 추렸습니다.

 


이재호 11.03 01:27 추천 401 반대 17

국민들은 부자를 무턱대고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정당? 있을 수 있지요. 부자를 위한 정당이 존재해서는 안 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다만, 정당하게 하란 말입니다. 땅 투기해서 온갖 추잡한 부정비리로 돈 벌어
권력을 잡아 힘 없는 사람들을 겁박하고 등쳐서 배에 기름칠 하지 말란 말입니다.
국민들은 안철수가 1000억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좋아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다가, 안 교수님은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스스로 딛고 일어 섰듯이,
다른 후대 젊은이들도 스스로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굉장한 열성을 보이고
계시기도 합니다. 제발 존경할 수 있는 부자가 되십시오.
그리고 얄팍한 술수로 국민들의 눈을 가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모든 부정비리와 정책들은 철저하게 까발려지는 세상입니다.
떳떳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으시면 깨끗하게 다 버리시고 진정성 있는
이 땅의 리더들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십시오. 정말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덕재 11.03 08:24 추천 98 반대 15

끝장토론보고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
한나라당은 그냥 낙인이 찍혔을 뿐이다라는 것이다.
정치판은 다 그렇다.
15대때는 더험한말도 했는데 이슈가 되지 않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으로 투표한다.
FTA조항들은 자세히 보지 않았다. 하지만, 꼭해야한다.
한나라당은 왜싫어하냐고 물은것은 시간때울려고 그랬다.
FTA는 노무현정권때 만들어진것이다.
트위터는 비전문가들이 말하는 루머가 많다. FTA는 전문가들에게 맞겨야한다.
이거 언제끝나여? 100분토론 아니에여?
토론내내 귀찮아하는 태도와 불성실한 대답.
토론참여자들은 그냥 좋게말해서 몸을 사린다라고 말했지만
이건 불성실한 대답이 확실했다.
TV보면서 뭐 저런대답이 있을까하고 욕이 나왔다.
국민들은 지식이 부족하고 이성적이지 못해 감성으로 투표하니깐,
그것만 잘 이용하면 된다라는 것이다 말할눔에 대표입에서 나올 말인가.
국민들을 무시하는 발언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15대때는 더심했는데 아무말안하고 지금은 단지 인터넷때문에 유리안에
있는거나 마찬가지니 이해해 달라.
가시나,머슴아는 경상도는 다그렇게 한다. 홍대표는 아직도 집에서
와이프에게 머슴아소리를 듣는다. 가시나라고 한것가지고 뭐그래
야단법석이냐라는 식이다.
소통하고자 나온자리가 아니라 소통을 보여주고자 하는 자리이니
당연히 불편할수밖에~~
그렇게 떠들던 소통....
하지만, 생전 처음 소통을 시도하려고하니 불편할수 밖에..
토론보니깐 앞으로도 소통할 생각은 없는 당처럼 보였다.
애초에 소통이란 것도 없었고.
그냥 국민들의 감성을 얻으려고 떠들었던 것이다. 모든 공약이 그러했고..
십X끼들..  

 

 

 

길지수 11.03 08:36 추천 63 반대 4

당대표의 인식이 저 정도니 당이 그 모양이고, 대통령이 그 모양이고, 정부관료가 그 모양인 이유는 확실히 알겠더라. "우리도 소통 할 수 있쪄!"라는 그야말로 같지도 않은 쇼를 보여주는 거라는 게 너무 절절히 느껴져서 뭐라고 더 이야기조차 하기 싫어질 지경. 진정한 소통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소통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라는 게 너무 강하게 느껴졌음. 아, 그리고 눈썹 화장은 안하시는 게 차라리 보기 좋아요;;;  
 

 

 

 

황현준 11.03 03:32 추천 118 반대 7

한미 FTA의 쟁점인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 관련 토론에서
‘볼리비아에서 미국계 회사인 벡텔이 상수도 사업을 유치하며
갑자기 수돗세를 올려놓고 (서민들이) 수돗물 대신 빗물 받아 쓰는 게
손해가 된다고 정부에 항의하는 등 폐해가 많았다’는 지적에 대해
홍 대표는 “한국이 볼리비아처럼 형편없이 당할 나라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
그동안 행동거리와 글로벌호구짓거리 한걸 생각하면
형편없이 당할것 같다 ㅡㅡ
원수같은 일본한테도 그렇게 당하는데 미국한텐 안그럴까 ㅡㅡ 

 

 

조승호 11.03 04:20 추천 91 반대 7

이상하지? 맘대로 뜻대로 사람들이 안따라와주니까...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지만 나라도 변하고 사람도 변한답니다...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은 이제 속지않을꺼란 것만 아세요...
패배를 인정 않고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다라며 말하는...
널 그리고 니들을 이젠 신뢰 하지 않는답니다...
에둘러 말하면...
십자포화 제대로 맞았다는 말이지요...
자신의 모습을 깨끗한 거울에 한번 비춰보세요...
포장이란 포장을 다하며 남도 속이고 자신까지 속이며 사는 모습에...
화들짝 놀랄때가 많을꺼라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대상으로 어리석은 행동 그만하십시오...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줄 이제라도 아셨다라면...
의기양양해 하며 밀어붙이는 말도 안되는 무식한 정책들...
소중한 자연의 파괴 미친물가 미친등록금 미친FTA직권상정 등등...
리쯤에서 제발 그만두길 바랍니다...
입을 보석처럼 생각하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니들이 고따구로 정치를 하고 있었으니 민심이 등을 돌리는거지...
다시는 권력의 힘으로 국가와 국민들 힘들게 하지말아라...
잘들해라쫌!!!...
해가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 좀더나아질꺼라 생각했는데 더심해...
젠장...
장맛비에 먼지나도록...아니다...ㅡ,.ㅡ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9 24X4 이사하신 분 팀 추천이나 후기좀 부탁드려요.^^ 6 이사 2012/01/09 594
    56588 황토팩 꾸준히 해 보신 분 계세요? 2 .... 2012/01/09 918
    56587 귤껍질 안쪽보고 기겁하는 아들!(아?이게 환공포증이라고?) 7 .. 2012/01/09 2,611
    56586 맨날 싼 냉동육 먹다가 몇년만에 냉장 한우 샀는데.. 3 촌스러워서 .. 2012/01/09 1,257
    56585 (끌어올림) 운동화 고르는데 도와주세요. 1 발발발 2012/01/09 428
    56584 맛있는 어리굴젓 2 명절선물 2012/01/09 1,010
    56583 통합민주당...누굴 뽑아야 될지 몰라요 21 ..허..... 2012/01/09 1,269
    56582 시댁식구들과 가기싫은 여행 안가는방법있을까요? 5 난감.. 2012/01/09 3,741
    56581 선택적 함묵증.... 아시는 분들 2 2012/01/09 1,212
    56580 하늘색 민트색? 긴기장 점퍼..찾아요~. 이 제품도 봐주세요~ -_- 2012/01/09 435
    56579 슐라젠 책가방 좋은가요? 1 ... 2012/01/09 1,794
    56578 아파트에 살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20 떡국한그릇 2012/01/09 4,090
    56577 82앱에서 모바일로 바뀐후로 원하는글이 클릭이 잘안되요. ** 2012/01/09 455
    56576 (속보)'문재인 최측근' 정윤재 전 비서관, 또 알선수재로 체포.. 13 타이밍 2012/01/09 2,949
    56575 오늘 투표하신분... .. 2012/01/09 324
    56574 대구 한복대여 할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부탁해요^^ 2 추천부탁 2012/01/09 1,319
    56573 미국에서는 먹을수 없고 한국에서만 먹을수 있는 과일이나 간식종류.. 7 밍밍이맘 2012/01/09 2,797
    56572 가족모임하기 좋은 양식당 추천해 주세요~ 2 질문이요 2012/01/09 856
    56571 오지랖 떠는 사람들의 심리? 4 흠냐 2012/01/09 3,761
    56570 빽빽히 박힌거 못보는 병 있나요.. 33 소름 2012/01/09 4,525
    56569 층간소음 무조건 참아야 할까요 2 참을인 2012/01/09 719
    56568 김재동토크방송제목좀 알려주세요 1 christ.. 2012/01/09 318
    56567 돼지고기불고기감3근사왔는데..뭘해먹을까요? 4 두가지 2012/01/09 712
    56566 아픈 동네 엄마, 제가 너무 챙겨주는 걸까요... 왠지 맘이 아.. 18 -- 2012/01/09 7,235
    56565 마트 입점 의류매장 어떤가요? 조언 구합니다~ 1 미니민이 2012/01/09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