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들 너무 예뻐요- 트위터에 펌

한걸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1-11-03 01:13:30

청소년들이 말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거래하지 말라고..."

오늘은 조용한 경고였다고.

 내일 있을 촛불집회는 조용한 경고로 끝내지 않을거라고 /

한미 FTA 반대 집회

내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국민은행 앞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계속 RT하고 있는 것을 퍼 왔어요

우리가 투표를 잘못해서 이리 만들거 아이들이 막아볼려 하네요

미안하고 대견하고 그러네요

IP : 112.151.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심합니다요...
    '11.11.3 1:23 AM (119.192.xxx.55)

    투표권도 없고 아직 공부해야할 청소년들을

    거리로 또 몰아대는 현실이!


    우리가 남이가로 뭉쳐 한나라당 만들고

    형님 예산으로 든든히 덕보신 그 분들보고

    FTA를 막던 말던 맡기시고

    우리 귀한 청소년들을 자신들에게 충실하라고

    청소년기의 시간을 귀하게 실력을 키우는데 쓰라고

    좀 당부해줍시다.

  • 시인지망생
    '11.11.3 6:23 AM (115.166.xxx.139)

    이것도 실력을 키우는 소중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공부만 해야한다고 듣고 자랐지만, 이제 세상은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중요해졌으니까요.

  • 2. 부끄러운 어른
    '11.11.3 1:27 AM (125.177.xxx.15)

    똑똑한 아이들이네요. 아이들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로서 지켜주지못한거에

    대해 미안해야지 어른이 되어가지고서 한다는 말이

    한심하다고? 당신이 더 한심해요. 일본에서도 최악의 FTA라고 했는데

  • 시인지망생
    '11.11.3 6:25 AM (115.166.xxx.139)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요. 멕시코에서 그랬듯이 그 한나라당 의원들을
    화형대에 세워 사형시키게 될 사람들은 우리 애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5 학교엄마중에....늘 1등인 아이엄마랑 친하다고 자랑하는 엄마가.. 13 이런 심리는.. 2011/11/11 4,301
36904 군무원이라는 직업 어떤가요? 2 미래가궁금해.. 2011/11/11 3,581
36903 어플 많이 쓰시나요? .. 2011/11/11 1,276
36902 수영하면 생리가 늦어지나요? 4 ... 2011/11/11 2,248
36901 이게 본격적 노화의 시작인가요? 24 evilka.. 2011/11/11 11,976
36900 6학년 방정식 풀어주세요. 1 수학 2011/11/11 1,492
36899 중앙대 내일이라는데 4 수시일정 2011/11/11 1,975
36898 모르는 사람에게 전번 함부로 주면 안되겠어요.. 1 커피. 2011/11/11 2,298
36897 아이가 이러네요.. 1 남아 2011/11/11 1,586
36896 르쿠르제 처음에 길들이기 하나요? 2 르 초보 2011/11/11 2,561
36895 시동생결혼식때 6년전 한복 입어도 될까요? 11 부산맘 2011/11/11 3,492
36894 압구정 아트헤어 디자이너 추천해 주세요. 4 머리 2011/11/11 11,368
36893 여러번 FTA에관해서 제가 안 새로운 내용입니다 꼭읽어주세요 16 듣보잡 2011/11/11 2,494
36892 거실원목마루가 너무 벗겨져서요. 나무 2011/11/11 1,432
36891 투기자본에서 지켜내야 하는 금융주권 꼭 봐주세요... 론스타 2011/11/11 1,176
36890 살다가 이런 일도 당하네요 2 지금 2011/11/11 2,471
36889 309일만에 땅 밟은 김진숙 씨 보고 눈물 날 뻔... 7 호빗 2011/11/11 2,018
36888 처음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기분이 안 좋아요 ㅠㅠ 제가 이상한가요.. 32 ........ 2011/11/11 54,172
36887 빅사이즈 여성의류 살만한 곳? 3 부산 2011/11/11 4,494
36886 현관앞에 길냥이 대기중 6 어떻하지 2011/11/11 1,846
36885 82 csi 책 수사대 출동 부탁드려요. 2 책제목은 2011/11/11 1,402
36884 19+) 빼빼로 데이 5 추억만이 2011/11/11 4,188
36883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19 그냥 2011/11/11 5,278
36882 믿고 사랑했던 가족에게 배신당한 슬픔이 너무 커요.. 2 슬픔.. 2011/11/11 3,208
36881 "지난 309일, 정동영 그의 쇼가 고마웠다" 27 우리가 사는.. 2011/11/11 4,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