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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게시판 자체를....

비타민 조회수 : 4,928
작성일 : 2011-11-02 21:02:04

항상 느끼는 거지만

82게시판 자체를 아예 친구삼아서 또는 엄마 아빠 선생님같은 상대로

여기는 이상 증세(?)를 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증말 아주 개인적인 일까지도 적어올리고 물어보고 부탁도 하고 달래고 으르고....

 

이 게시판에는 세상만사 인간사 모든 문제 사건 사고등이 총망라되어있네요 

누구를 만났다 어디를 갔다왔다 누가 어쨌다 미주알 고주알....

 

대박글은 저 밑에 

여행시 생리대를 어디것을 사용하나요

IP : 218.209.xxx.22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 9:06 PM (112.154.xxx.233)

    가 뭐잘못인지.. 자유게시판이 원래 그런 것 아닌가요?

  • 2. ..
    '11.11.2 9:06 PM (222.108.xxx.101)

    친구 엄마 선생님 맞는데 몰랐어요?
    신입임?

  • 3. 자유
    '11.11.2 9:07 PM (14.35.xxx.85)

    그래서 자유게시판이에요

  • 4. 그래서
    '11.11.2 9:07 PM (118.47.xxx.154)

    전 82를 좋아해요...그럼 무슨 얘기하길 바라세요?

  • 5. 세우실
    '11.11.2 9:07 PM (112.154.xxx.62)

    자유게시판은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이런겁니다.

  • 6. 원래
    '11.11.2 9:08 PM (203.226.xxx.55)

    그렇습니다
    그래서 82가 친구이자 친정엄마이자 선생님이죠
    궁금한것 모자란것 속상한것 기쁜것 슬픈것. . . 우라 일상이 다 있습니다
    막말로 집에 숟가락 젓가락 몇개씩 쓰세요 해도 진지하게 리플달리는곳이죠

  • 7. 저는
    '11.11.2 9:10 PM (115.126.xxx.178) - 삭제된댓글

    시시콜콜 별거별거 다 물어봐도 언제나 대답해주는 자게를 82에서 젤 좋아해요.
    아마추어처럼 왜 이러세요. 원글님 ㅋㅋ

  • 뭐
    '11.11.2 9:25 PM (121.147.xxx.151)

    아이들 수학문제 풀어주다 막혀서 여기 올려도
    누군가 언제든지 풀어주는 곳이죠.
    잠깐 스치는 영상 하나 생각나서
    그영화가 뭐였을까 궁금해 미칠때도 자게에 물으면
    대답이 금방 올라옵니다...

    82자게는 특별하고 놀라온 곳이죠

  • 8. 낯선사람
    '11.11.2 9:13 PM (116.37.xxx.35)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ㅡㅡ;;

  • 9. ....
    '11.11.2 9:14 PM (180.230.xxx.22)

    글쓴거 보니 남자분인거 같아요

  • 10. 글쎄
    '11.11.2 9:19 PM (118.219.xxx.128)

    시조새파킹하셨네요

  • ㅋㅋㅋ
    '11.11.2 9:21 PM (121.167.xxx.142)

    you win!

  • 11. 비타민님이
    '11.11.2 9:20 PM (59.27.xxx.53)

    더! 더!더 !이상합니다.
    원하는 글만 보고싶다면......
    그런곳으로 제발 떠나주세요.
    자게 흐리지 마시고......

  • 12. 왜요?
    '11.11.2 9:24 PM (1.254.xxx.134)

    그럼 세상만사 궁금한 건 어디다 물어봐야되는건데요?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설문조사라도 할까요?

  • 13. ....
    '11.11.2 9:24 PM (110.44.xxx.247)

    이 분이 오래전부터 활동하시던 비타민님이 맞는지...좀 이상하네요.
    제가 아는 비타민님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에 정성스럽게 도움되는 조언을 길게 적어주시던 분이신데..

  • 14. 온다
    '11.11.2 9:24 PM (14.33.xxx.54)

    ㅋㅋ
    이러시다가 급하면 찾으실 듯!

  • ㅋ
    '11.11.2 9:28 PM (180.224.xxx.55)

    2222222222 그러게요 이런분이 급하면 자게 찾을사람일세..

  • 15. 클로버
    '11.11.2 9:26 PM (59.9.xxx.202)

    여행시 생리대 제목만 읽으신듯 싶어요 ㅎㅎ
    저도 첨에 제목만 보고는 별걸 다 묻는다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내용 읽어보니 그럴만도 하네 싶더라고요

  • 16. 여기
    '11.11.2 9:31 PM (27.35.xxx.195)

    여기는요
    잘나고 착한 사람 시기하고 남 안되기바라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 위할줄모르는
    사람들이 결국 왕따가 되서 생활정보를 전혀 얻을수가 없어서
    오는 곳이 여기 82거든요
    개인적으로 82가 익명게시판 더 안했으면 좋겠어요

  • ??
    '11.11.2 9:34 PM (114.207.xxx.186)

    님이 그러세요? 왕따?

  • 82게시판
    '11.11.2 9:36 PM (211.59.xxx.79)

    싫으면 님이 안오시면 되실듯한데 ..
    그리고 위에 써놓은건 27.35..님 이야기인가보네요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그릇으로 세상을 보게 되어있어요

  • 여기
    '11.11.2 9:41 PM (27.35.xxx.195)

    아 익명 게시판도 괜찮아요
    말하는 수준차를 보면 제가 인격적으로 너무 우월감을 느껴서 좋아요

  • 아 네..
    '11.11.2 9:45 PM (211.59.xxx.79)

    님이 인격적으로 우월감을 느끼신다니 그것도 님에겐 하나의 좋은점 아니겠어요
    남을 말로써 깔아 내리는건 님도 별반 다를것 없지만 나는 남과 다르다는 그런자기위안의 장점하나라도 느끼며 찾아오시니
    님 입장에서도 82익명게시판이 없어질 필요는 없겠네요

  • 27.35 님
    '11.11.2 9:49 PM (112.184.xxx.54)

    대박이십니다요.ㅎㅎ

  • 17. @@
    '11.11.2 9:32 PM (121.136.xxx.113)

    이 글이 그렇게 욕먹을 글도 아닌건 같은데 다들 왜 이리 파르르 해서 달려드시는지..
    오프라인에서 만나도 그런식으로 말씀하실 수 있어요?

  • 18. 여기
    '11.11.2 9:32 PM (27.35.xxx.195)

    솔직히 언어적, 정서적 폭력 너무 심해요

  • 그럼
    '11.11.2 9:37 PM (211.59.xxx.79)

    님이 더 따뜻하고 친절한 언어로 댓글달아주세요
    위에 님이쓰신글이 바로 언어적 정서적 폭력의 한예에요

  • 119.192님
    '11.11.2 9:54 PM (211.59.xxx.79)

    우다다다 욕하는글보단 82자게가 원래그런곳이다 댓글들이 더 많아요
    저도 이 원글님 글에 댓글달진 않았는데 다른사람을 특히 여기 82하시는분들을 싸잡아 욕하고 깍아내리고 비하한건 27.35님 글이에요

  • 19. 다행이다!
    '11.11.2 9:38 PM (61.79.xxx.61)

    제가 그래서 저보고 그런 줄 알고 깜놀했어요.
    그래서 82가 좋은건데..
    모르셨군요..음..

  • 20. 플럼스카페
    '11.11.2 9:42 PM (122.32.xxx.11)

    제 얘기 하시나보다 해서 막 찔려요^^;
    다른데 물을 데도 없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여기가 참말 편합니다. 그것만은 인정!해요.

  • 21. 의문점
    '11.11.2 9:56 PM (118.217.xxx.105)

    인터넷 생애 최초 연결 축하드립니다.

  • 22. ......
    '11.11.2 11:29 PM (182.210.xxx.14)

    fake vitamin

  • 23. 비타민(진짜)
    '11.11.2 11:43 PM (211.201.xxx.137)

    어... 갑자기 제목에 '비타민님 죄송합니다' 그래서 뭔 이야긴가 하고 검색했더니..ㅠ.ㅠ
    에고에고...

    뭐, 닉네임이라는 게 등록해두는 것도 아니지만서두...
    저로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통신체를 싫어해요...)

    우연히 그냥 쓴 닉네임이 같았던 거겠죠....

  • 24. ..
    '11.11.3 6:56 PM (124.52.xxx.248)

    저 저번에 엑셀 하는법 여쭈었더니 바로 답글이....!!
    엄청 감사했어요^^

  • 25. ...
    '11.11.3 6:59 PM (222.121.xxx.183)

    여기 원래부터 그랬어요..
    그리고 그게 뭐 어때요??
    급할 때 네이버 지식인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82게시판인걸요..

  • 26. 그래서
    '11.11.3 7:03 PM (211.207.xxx.10)

    속상해요, 제 삶에서 차지하는 친정엄마 비중이 적어져서요.
    꽉 막힌 엄마대신 지혜를 82언니들께 구하다 보니,
    엄마 미안해.

  • 27. 625
    '11.11.3 7:16 PM (122.37.xxx.130)

    여기 원래 저능아들 많아요.
    사전찾아보면 뻔히 나오는걸 해석해달라고 올리는 분들도 많았죠.
    그깟 사전 찾아보기 귀찮아서 ...

  • 28. ..
    '11.11.3 7:42 PM (189.79.xxx.129)

    원글님은 아직까지는 세상사는게 녹녹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저도 처음에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
    삶에 지치고 그 고단함에 잠시 여기 들어와 이렇게 풀고 갑니다..
    그게 뭐 나쁜가요?
    이렇게라도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좋은데요...

  • 29. ....
    '11.11.3 9:26 PM (118.36.xxx.198) - 삭제된댓글

    상처 받은 적도 있지만 다른 곳이나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것도 여기서 배우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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