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증오해라" 이상한 개신교 학교

[참맛]

"부모 증오해라" 이상한 개신교 학교
- [한겨레] 포천 크리스쳔리더스국제학교
학부모들 '세뇌교육' 의혹 제기
경찰·교육청 조사하자 문닫아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031204...

- 경기도 포천 크리스쳔리더스국제학교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은 31일 < 한겨레 > 기자와 만나 학생들이 이아무개(여·30) 교장으로부터 종교적인 '세뇌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이 보여준 학생들의 일기장에는 "교장 선생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내가 가정의 머리가 되어야 하고 부모가 악령에 휩싸여 있으니 내가 구원해야겠다" "부모한테 받은 것은 상처밖에 없다. 가식밖에 없다. 부모를 버려야 한다"와 같은 말들이 적혀 있었다. -

개독들 정말 문제로군요. 이젠 이런 짓까지 쩝.

[참맛]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0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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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의 문제라기 보다는 대안학교의 문제인듯 싶어요. 제가 아는 대안학교도 그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하더라구요. 결국 사회와 유리된채 교육이라는 미명아래 사이비종교 같이 흐르는... 이상한 대안학교도 많아요. 겉보기에는 매우 유명한 사람이 운영하는데도...

[참맛]

그러니까 대안학교라는 좋은 제도를 이용해서 사교를 전파시킬려는 쩝.

[이거 다]

이번 정권의 꼼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