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기존 가수들 보게 되어 반가왔구요
인순이 장혜진 윤민수에 지쳐 있다가 기존 이쁜이들 보니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김연우 정말 잘 불었구요
이소라 언니 참 난 이 언냐가 좋던데...
비호감으로 몇번 찍혀서 그런건지... 소리 고래고래 부르는 가수만 선호하는 건지... 안타깝더라구요
진짜 몰입 끝장이지 않아요. 입만 떼어도 감동이 퐉 오는 그런 가수인데...
장혜진도 완전 너무 아니고
인순이는 가끔은 좋지만, 주로 너무 흥행을 위주로 하는 공연이라 너무 싫고..
윤민수... 테러블 그자체고...
요즘 나가수 보기 참 힘드네요 게다가 조규찬까지 그리 되니...
조규찬씨 가창력은 좀 안타깝긴 했어요 곡은 고급스런 그 느낌 그대로인데..
가창력이 안타까울 정도로 다른가수들이 소리만 고래고래 질러대서 아마 그렇게 더 느껴진것 같긴 하지요
좀 BMK류의 그런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는 경연은 이제 좀 그만...
차라리 저번주엔 다요트 프로그램으로 돌려버렸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이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