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띵아짐..인데요... 요가 배우려고 하는데, 보통 학원에서 어떤거 입고 하나요?
최대한 몸을 감추면서 할수있는 요가복(나시 이런거 말구요 ㅠ.ㅠ) 구입처나 가격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슴다.
뚱띵아짐..인데요... 요가 배우려고 하는데, 보통 학원에서 어떤거 입고 하나요?
최대한 몸을 감추면서 할수있는 요가복(나시 이런거 말구요 ㅠ.ㅠ) 구입처나 가격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슴다.
전 요가할때 편하고 얇은 츄리닝 입고 했어요
팔다리 올리고 내릴때 엎드릴때.. 옷이 기어 올라가 허리살 보이지 않을정도의 편한옷이요
그런데 요즘은 요가실에서 옷 대여 해 주는곳도 많던데요
찜질방에서 옷 빌려 주는거처럼요..
일단 학원에 가서 분위기 파악하세요.
제가 다니는 핫요가 학원은 완전 달라붙는 요가복 입고 해요.
안입는 분이 눈에 띄는 그런 분위기.
체형에 관계없이~
특히 저같은 경우는는 땀이 많이 나서 옷이 무겁고 면이면 나중엔 신경질이 나서
수업을 계속 할수가 없더라구요.
한번 둘러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다니는 학원마다 분위기 다르다에 한 표입니다.
저는 지금 요가 전문학원이 아닌 스포츠센터에 딸린 요가반에 다니고 있는데
새벽반이라서 그런지 좀 연세 있으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복장은 저마다 다양하고 서로 별로 신경 안 써요.
저는 그냥 집에서 입는 추리닝 바지에 허리기장이 좀 긴 면티 (동작 할 때 배 나오고 그럴까봐) 입어요.
요가복 갖춰 입고 오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처럼 편하게 입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고 그러네요.
가슴이 파인 민소매로 된 요가복...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민망해서 그건 안 입으셨으면 해요.
저희 요가반에는 남자분도 계신데... 진짜 민망하더라구요.
덧글 달아주신 분들 친절한 마음 감사합니다 ~~
가는데, 민소매 요가복은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빌려주는거 (매일 세탁할 자신이 없어서) 한달에 만원주고 빌려입기로 했는데
모양은 엄청 후지던데요.
주황색 면티, 군청색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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