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신 분이 디립다 욕먹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적어도 블로그 내에서는 블로그를 상업적 도구로 이용하지 않겠다, 공구 안하겠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상업적 도구로 이용하지 않겠다는게 결국 쇼핑몰 차리는 것이었지만
그 후로 관심 끊었다 오랫만에 생각 나서 들어가보니
역시나 이전과 그대로네요
요리 포스트로 은근슬쩍 판매유도 하는것
논란 일고 한두번인가는 그냥 요리 포스트만 올리더니
혹시나가 역시나인가요.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데
아, 달라진게 있다면 공구유도가 아니라 쇼핑몰 들어가서 구입하게 한다는 거겠네요
더이상 비판댓글도 찾아보기 힘들고
새우까스 이벤트 글에는 온갖 구구절절한 사연이 넘처나고요
몇개 읽어보면 그냥 웃기면서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