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옛여친이 자꾸연락을해요..
1. 옛사랑(?)
'11.10.29 11:15 PM (218.237.xxx.199)님의 입장에서야 불쾌할수 있겠지만은요..
그러나 그뿐...그여자분 지금 남친을 정말 사랑한것 같네요..
남친이 만나다가 헤어지고 ...그걸 반복하면서 아는누나로 바꼈다구요??
여기서 문제이네요...남녀가..이성이 연애하다가 아는사이가 되버리는경우가 있나요??것도 아는누나로...
그럼 처음부터 아는누나로 지내지..왜??사겼을까요??
집착도 일종의 사랑이라 봐요...^^남친이 무작정 수신거부를 하는건...그여자를 되려 부치는게 아닌가 싶네요..2. 00
'11.10.29 11:32 PM (218.152.xxx.163)그여자 스토커 증상같은데요..아주 심한건아니지만..전형적인 스토커 증상..
왜냐면..제친구중에도 저런애가 있거든요.. 지금 3년째 한남자한테 집착중.. 하루에 전화 몇통씩 하고 심심하면
그남자 동네 어슬렁 배회하는게 친구일상..근데 그렇다고 정신병잔 아니고 직장도 아주 참하게 잘다니고
회사내에서 인간관계도 나쁘지않고..근데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근데 좀 불쌍한점도있어요 얼마나 좋아하면 저럴까 하고3. tt
'11.10.29 11:39 PM (222.109.xxx.232) - 삭제된댓글집착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본인은 사랑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만 집착은 집착일 뿐이에요.
사랑이라는 고귀한 단어를 쓰기가 너무 아깝죠.
사귈 수 있죠. 헤어질 수도 있구요.
헤어지고 나서 새로운 사람 생겼다는데 저런 행동을 한다는건 그 부분에서는 정상이 아닌거죠.4. 바람도리
'11.10.29 11:42 PM (70.19.xxx.108)전화번호 바꾸라고 하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해요.
원글
'11.10.29 11:49 PM (124.5.xxx.52)저두 그랬지만 남친직업상 당장 못바꿔요..
5. 일부러 연락할 필요는 없지만
'11.10.29 11:55 PM (124.195.xxx.143)한번 받아서 연락 하지 말라고 해야죠
님이 아니고 남친이 직접이요.
사귀다 헤어지게 되면 마음 아파도 헤어진건 헤어진거지
그렇다고 오밤에 술먹고 전화하는건
사생활 침해에요6. 스토커죠
'11.10.30 3:25 AM (211.234.xxx.10)그정도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고임
젤좋은건. 전번 바꾸는거고. 님은 충분히 바꾸러고 할수있움. 그런 타입은 대꾸하거나 만나면
늘러붙는. 타입이니 응수하지말고 전번바꾸고 서로 어는지인들에게. 번호 배포 말라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476 | 요새 서울교대 점수 어떤가요? 8 | 교대 | 2011/10/30 | 3,529 |
31475 | 어제 꼼수 행사 후기 링크 1 | ㅇ아ㅏㅇ | 2011/10/30 | 2,226 |
31474 | 화장실 변기물이 멈춰지질 않아요. 13 | ㅠ.ㅠ | 2011/10/30 | 13,647 |
31473 | 거짓말도사와 b.b.k 2 | 거짓말이야 | 2011/10/30 | 1,832 |
31472 | 꼼수다 콘서트 후기 | 스포포함 | 2011/10/30 | 2,092 |
31471 | 여의도 근처 문방구 아는 곳 있으신가요?(마포등등도.ㅠㅠ) 3 | 축복가득 | 2011/10/30 | 1,653 |
31470 | "눈 찢어진 아이"가 네이버 1등에 44 | 에리에리 | 2011/10/30 | 16,336 |
31469 | 점빼고 언제까지 화장하면 안되나요? 1 | .... | 2011/10/30 | 3,064 |
31468 | 쪼꼬만 레고 빼는 기구있나요? 팬치같은.. 2 | 이로 빼요 | 2011/10/30 | 2,198 |
31467 | 만만하게 보이지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 ........ | 2011/10/30 | 4,769 |
31466 | 빨래 걸이에 녹이 슬었어요 ㅠㅠ 3 | 베란다 | 2011/10/30 | 1,982 |
31465 | 알뜰하게 이용하는 방법? | 서울랜드 | 2011/10/30 | 1,589 |
31464 | 학부모만족도조사 | 아침 | 2011/10/30 | 1,683 |
31463 | 친한 친구 부탁을 거절했는데 마음이 그러네요. 8 | 돈 | 2011/10/30 | 3,767 |
31462 | 7세 학습은 조금씩 자주가 좋은가요 1 | 한번에오래가.. | 2011/10/30 | 1,691 |
31461 | 140억이 그렇게 좋을까. 1 | 일욜아침부터.. | 2011/10/30 | 2,434 |
31460 | 골프가 그렇게 좋나? 6 | 이해안가 | 2011/10/30 | 2,552 |
31459 | 나꼼콘 - BBK 대화 녹음파일…주진우 “핵무기 있잖아, MB와.. 6 | 참맛 | 2011/10/30 | 4,000 |
31458 | 간식 넣어주실분 문자를 받고 6 | ㅜㅜ | 2011/10/30 | 3,028 |
31457 | 자전거도둑.. 경찰서에 신고할까요? 7 | 지방아파트 | 2011/10/30 | 3,252 |
31456 | 뉴욕날씨 어떤지요? 4 | 코코아 | 2011/10/30 | 1,772 |
31455 | 새치가 많은데 결혼할 때 문제가 될까요? 10 | 울고파 | 2011/10/30 | 5,125 |
31454 | 건고추 3kg을 가루로내면 고추가루 얼마 정도 나올까요? 3 | 건고추 | 2011/10/30 | 2,503 |
31453 | 자판 글씨 너무 늦어요 2 | 별사탕 | 2011/10/30 | 1,526 |
31452 | 인터넷에 ‘예수 나라’ 세운다…‘반크’ 박기태 단장 6 | 흠 | 2011/10/30 | 2,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