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아이디로 들어 왔습니다
가장 속전 속결의 대답을 얻는 곳은 82가 으뜸이겠지요
중학교 때부터 예쁘고 착한 저 아들 급우였지요
저역시 지금껏 예뻐하고 만나면 반갑고 하였는데 요사히
만나면 어떠게 말을 할까 농협에 근무하는데
직책이 있으면 이과장 이대리 이주임 ,,,,,,,,
부르면 되는데 평사원이라 영자씨 하기도
그동안 서스럼없이 지냈는데 갑자기 영자씨하니
먼 거리의 사람 같고요
직장에서 누구 엄마도 그렇고 좋은 호칭 부탁드려요
직장 안닌곳에는 순돌이 엄마도 관계없는데 농협직원이라서
아무런 호칭없이 대하기도 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