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타카페에서 알라딘 전두환쪽이 하네 ....그런말 많아서....
그때반디앤루니스가 처음으로 나올때라서 여기 이용했었는데,,,
뭔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내가 잘못 본건가...싶기도 하고...아니면 잘못 알고있는분들이 써놓은글들만 봐서 그런가보네요...
예전에 타카페에서 알라딘 전두환쪽이 하네 ....그런말 많아서....
그때반디앤루니스가 처음으로 나올때라서 여기 이용했었는데,,,
뭔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내가 잘못 본건가...싶기도 하고...아니면 잘못 알고있는분들이 써놓은글들만 봐서 그런가보네요...
오히려 개념있는 온라인 서점이예요.
노대통령 서적도 예전에 제일 먼저 갖다놓고 예약받았고,
국방부에서 시국에 안맞는다고 자기 입맛에 안맞는 책(장준하씨 등..)들 불온서적으로 지정했을때도
오히려 이 책을 소규모 코너로 만들어서 팔았어요.
리브로는 예전에 전모씨 아들이 소유한 출판사와 같이 갖고있던 온라인 서점이었는데 대교로 얼마전에 팔렸고요.
반디앤루리스가 전모씨 일가와 관계있는 걸로 알아요.
제가 검색해보니 반디앤루니스도 전재국과 관련 없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더군요.
리브로가 전재국 회사였다가 지난 해 대교로 넘어갔습니다.
전 출판사 시공사도 전대가리와 관계 있다고 알고 있어요.
시공사는 유명하죠.
반디앤루니스...시사인에 광고도 해요.
서점과는 좀 다른 얘기지만 지난해 연천에 있는 허브빌리지 다녀왔는데요.
아이들과 빌리지안 허브체험관에 들어갔는데 입구에 방문객을 위한 그림책들이 가득 꽂혀있더군요.
반가워서 들여다보니 전부 시공사책들이더라구요.체험지도 선생님께 물어보니 허브빌리지가 시공사 계열이라고 하더군요.~
저희 가족 그날 그분의 생활고 덜어드리고 온 것 같습니다. ㅜㅜ
오늘 닥정조말을 비롯 다양한 책을 알라딘에서 구입했지요~
전 책은 알라딘에서만 삽니다.
전 죽어도 알라딘입니다.
출판사에 있는 친구가, 역시 매니아라고 칭송해주더군요.^^
한살림 사이트로 알라딘 들어가서 구매하시면 3%할인됩니다.^^
오~ 한살림 조합원인데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
저도 조합원인데 여태 몰랐어요. 왜 이런 정보를 한살림은 적극 홍보하지 않는거죠? 아무튼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님의 말씀 듣고 한살림 사이트로 들어갔는데 어떻게 알라딘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
개만도 못한 전두환 종자들이 호의호식 하는 돈이 다 어디서 나온건데요...
국민들 주머니에서 나온 나랏돈 아니겠습니까.
저걸 도둑질해서 잘 처먹고 배두들기는 것들을 그냥 뻔히 보고만 있는 마음씨 고운 우리 국민들..
정말 칭찬받아 마땅해요 우리나라 국민들.
삼족을 멸해도 그 죄를 다 용서받기 힘든 자를 그냥 뻔히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불쌍한 국민들..
전두환하고는 아무 상관없어요. 오히려 대학 때 운동권이라서 그거 때문에 취직할 때 불이익을 좀 받았다는 말도 있어서 그거 때문에 결국 인터넷 서점을 만든 이유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예스24는 알라딘 사장의 매형이 하는 곳이란 말도 있고요. 그래서 은근히 할인책들이 겹치기도 하고 좀 비슷한 운영 방침이 느껴질 때도 있어요.
리브로와 시공사가 전두환 아들이 하는 곳이었다가,
지금은 리브로가 대교에 팔려서 대교 리브로가 되면서 무관해졌습니다.
전 원래 대교 잘 이용하다가 중간에 리브로로 통합되면서 지금은 대교 리브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반디앤루니스가 관련 루머 때문에 꽤 시달렸을 거예요.
여기 직원분이 꽤 억울해 하며 전혀 상관없다고 글 올렸던 것도 봤거든요.
여기 사장님이 그런 루머 전혀 모르고 있었다가 이런 저런 루머가 있다고 알고 나서
엄청 화냈다고 하더군요.
뭣 같은 놈들 때문에 애먼 회사들이 욕좀 본 듯.
그리고 원래 출판 문화 시장이 돈세탁하기엔 좋은 곳이죠. 문화 사업이라해서 세금도 낮은 편이고요.
어머나 어머나 .. 알라딘 사장님 '말'지 기자 출신의 완전 개념 있는 분이예요. 서울대 출신의 있는집(?) 자식임에도 기득권 다 포기하고 운동권에 있다가 감옥에도 여러번 가고 재판에서 스스로 변호한 걸로 알고 있어요.그 분 아버님도 대대로 있는 집안임에도 대중교통 이용하는 검소함이 몸에 배여 있는 분이예요. 제가 직접 아는 분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려요
지금은 예스 등등과 쌍벽을 이루지만 처음엔 인터넷 서점 후발주자였어요.
여러가지로 특화된 서비스 해서 고객 끌려고 애썼고요, 그 서비스들이 아주 괜찮아서(할인률이 낮다 이런 게 아니고요. 책을 권해주는 시스템-요즘은 안하지만 리스트의 달인 같은 연관된 책을 추천해주는 그런 서비스가 있었어요. 지금은 좀 더 전문적으로 진화 되었지만요.) 매니아층이 생겼죠.
블로그와 서평을 접목해서 온라인의 개인 서재 개념을 만들었고요,
예스 24가 대중적이라면 알라딘은 아주 매니악하죠.
여기가, 쇼핑몰 고객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하는 도대체 희한한.... -_-;;;
말하자면 지마켓에서 상품평 올리던 사람들이 급 친해져서 오프라인에서 수다 떨고 자기네들끼리 선물 주고 받고 하는 희한한 광경을 상상해 보시면... ㅎㅎㅎ
알라딘은 고객 충성도가 꽤나 높아요.
그만큼 특화된 서비스들 좋고요. 운영자 개념있고요.
예전에 국방부 금서 발표 되었을때, 국방부 금서 목록에 오른 책들만 묶어서 이벤트 하는 완전 개념찬 행동을 할 때도 있고, 노무현 재단과 묶어서 달력도 만들고 이벤트 많이 해요.
사회과학역사서적쪽 출판사 다니는 친구한테 들었는데요,
사회과학 서적은 알라딘에서 가장 많이 팔린대요.
알라딘에서 그쪽도 많이 팔릴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죠. 여러모로.
알라딘은 그런 개념찬 행동도 좋지만,
일단 여러가지 이벤트나 기타등등이 재미있고요, 야무지고, 내용이 꽉 차 있어요.
책 좋아하시면 알라딘 서재 가서 놀아보세요. 완전 재미짐. ㅎㅎ
이상, 알라딘 10년차 플래티넘이었어요. ^^;;;
알라딘만 이용해요. 오늘보니까 봉하쌀 사은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하던데, 닥치고 정치랑 문재인의 운명은 이미 샀고, 나머지는 크게 안 땡겨서 구경중이예요.
저도 알라딘 초창기부터 회원입니다.나름 플래티넘 ㅋㅋ
다른싸이트에서는 책못사겠더라구요, 중고책팔고 또 사고..이것도 재밌고 개념있는 서점입니다
저도...알라딘 10년차 플래티넘입니다.^^
저는 예전에 들은 얘기가 있어서 알라딘 무조건 일순위로 이용합니다.
메인 구성이나 글 내용 보면 예스보다 정치적 성향이 보이던데요.
저도 알라딘 주로 이용해요
알라딘 플래티넘 ^^
알라딘 사장이 옛날 말지 기자도 하던 조ㅇㅅ씨 아닌가요? 무슨 전두환요? 전혀 반대편의 사람이잖아요.
이벤트나 뭐 하나를 해도 개념 엿보여서 이쁨 충만한 서점이에요. 애용한 지 10년 안팎인 듯합니다.
예스24 사장의 처조카가 알라딘 운영자로 알고 있어요.
저도 알라딘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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