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0.28 5:09 PM
(222.101.xxx.249)
건강한 남자가 좀 보면 안될까요?ㅠㅠ
밖에서 해결하는 거 보다 낫지 않을까요? 변태나 로리타 정도 아니면 살포시 눈감아 주시는 것도.ㅠ
2. 계란
'11.10.28 5:10 PM
(221.151.xxx.109)
근데 님은 안보시나요?
성인이 보는건데..보면 안되는 건가요??
...
'11.10.28 5:24 PM (220.117.xxx.93)
222222222222222222222222 뭘 그런거가지고....... ^^;;;
3. 원글
'11.10.28 5:12 PM
(211.33.xxx.165)
저는 야동 이런거 한번도 본 적 없어요...무서워서...그냥 눈감아줄까요. 그외 부분은 다 깨끗해요...
4. ....
'11.10.28 5:13 PM
(218.158.xxx.149)
저두 가끔 보구 싶은데 ㅎㅎ
컴에 크린아이를 해놔서 못보네요 ㅎㅎ
5. ..
'11.10.28 5:14 PM
(211.253.xxx.235)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도 아니고 성인 남자가 그거 보는 게 뭐 그리 문제인가 싶은데요.
6. ㅋㅋㅋ
'11.10.28 5:14 PM
(112.168.xxx.63)
남자들 야동 보는 거 가지고 뭐라하기도 그래요.
중독이라면 모를까.
저희 남편은 겉으로는 디게 순진한척, 얌전한 척 하면서
저 없으면 야동 볼 때 있다는 거 아는데
물어보면 그런걸 왜 보냐는 둥~ 안본다는 둥~ 온갖 시치미를 떼는거에요.
예전에 한번은 제가 주말에 잠깐 밖에 일보러 나갔다 와야 해서 나왔다가
집에 들어갔더니 남편이 TV랑 컴터를 보고 있던 모양인데 컴터를 끄더라고요?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살펴봤더니 야동을 본 거 같더라구요.
방금 전 본 화일명이 딱..ㅋㅋ
그래서 당신 나 없다고 혼자 몰래 야동봤지? 했더니
황당하다는 듯 반응하더라구요.
그런 모습 보면 어찌나 가소로운지.ㅋㅋ
증거가 저래 있는데도 발뺌을.. 이거 보라고 봤구만~ 해도 발뺌해요.
웃긴게 남자들은 몰래 보는 재미가 있는지 아내가 아무렇지 않게 아는척해도
저리 발뺌하고 같이 보자고 하면 이상한 취급을..ㅋㅋ
7. 냐옹
'11.10.28 5:16 PM
(111.91.xxx.66)
ㅋㅋㅋㅋ 넘 걱정 많으시다
괜찮아요
8. 안보는 사람이
'11.10.28 5:16 PM
(211.114.xxx.82)
거의 없는거 아닐까요?
탐닉만 하는게 아니라면 문제될게 없지요.
9. ..
'11.10.28 5:19 PM
(1.225.xxx.60)
남자들의 야동관람은 여자들의 인터넷 쇼핑과 맞먹는다잖아요.
중독이 아니라면 심각하거나 말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10. ...
'11.10.28 5:20 PM
(121.173.xxx.51)
전 안보지만 이해합니다ㅋㅋㅋ 정상이죠뭐
11. //
'11.10.28 5:20 PM
(121.186.xxx.175)
우리 부부는 같이 본 적도 있어요 어흑
그것도 둘이 좋다고 봤어요
12. 원글
'11.10.28 5:21 PM
(211.33.xxx.165)
그렇군요...파일은 20개내외였어요. 몰아서 봤는지...가끔 혼자 늦게 잘때가 있었는데 그때 본 것 같아요.ㅎㅎ충격적인건 야동안에 있는 무시무시한 제목들~~가슴이 철렁했네요 휴~ 그냥 넘어가보렵니다.
13. ...
'11.10.28 5:21 PM
(182.211.xxx.141)
전 내용이 근친이나 로리 아니면 아무말 안해요.
혹여 그런 내용이면 결혼해서 딸도 있는 사람이 그런 내용을 본다는건 잠재적인 성범죄자를 내가 결혼해서 산다는 거고 지속적으로 발견되면 이혼한다고 했어요.
14. QQ
'11.10.28 5:24 PM
(211.46.xxx.253)
야동 보는 게 범죄인가요?
원글님께서 눈감아 준다고 하시기에..
이게 배우자에게 용서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몰래 봤다고 하시는데 그럼 야동 본 것만으로도 이리 예민하게 나오시는
와이프더러 같이 보자고 할까요.
야동에 대한 호기심 없는 남자는 거의 없다고 보심 돼요.
이렇게 충격받으시고 게시판에 글 올리시고 눈감아줄까 말까 고민하실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15. *^*
'11.10.28 5:28 PM
(114.202.xxx.235)
뭘 그런걸 가지고........222222
야동보며 혼자 해결하면 고마울 지경.....222222222222222222222
전 못본척 해 줍니다.....
하지만 보고 나면 흔적을 없애라 합니다....
혹 아이가 볼 수도 있을지 모르니깐요......
16. ...
'11.10.28 5:28 PM
(211.244.xxx.39)
여자인데도 가끔 보..봅니다만..........ㅋ
17. 선비같은
'11.10.28 5:30 PM
(122.40.xxx.41)
제 남편도 몰래 봤더군요.
얼마나 쑥스러워 하던지.
평상시 괜찮은 남자면 봐 주세요.
본능이구나 싶어요.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18. ㅋㅋ
'11.10.28 5:31 PM
(110.70.xxx.68)
아내에 아름다운 실전을 위해설지도.
혹 특별했던 기억 없으셨나요?
늦게 잠자리 들어오던 날에요.
19. 흠..
'11.10.28 5:45 PM
(119.70.xxx.218)
저도 신혼때 그걸로 무지하게 싸웠는데요
이제는 반대 현상이 가끔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ㅋ
아가씨 때 결혼한 선배언니 한테
' 남편이 언니 몰래 야동 보면 어쩔꺼에요?"
했더니
" 가만 안놔두지.. 그 좋은걸 왜 혼자봐.. 우린 같이봐" 하길래
속으로 변태라 생각했는데...
세월은 흘러흘러......
20. ^^
'11.10.28 5:55 PM
(112.149.xxx.154)
바람 안 피우는 남자는 있어도 신체 건강한데 야동 안보는 남자는 아마 거의 없을걸요?
신혼이신가 했더니 이미 아이가 둘이시네요.
저도 신혼 때 컴퓨터에서 처음 그 흔적을 찾았을 때는 어이 없고 화나고 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러려니 합니다.
그 때 선배 주부들께 들은 얘기도 안보는 남자가 어딨냐였고 뭐.. 사실이더라구요.
원래 남자와 여자는 종류가 다른가보다 생각하세요.
물론 여자들도 가끔 보기도 한다지만 남자들 처럼 자주 보지는 않잖아요^^
21. ㅎㅎ
'11.10.28 5:55 PM
(175.124.xxx.32)
전 결혼 무, 성경험 무.............지만 가끔 봅니다.
거 뭐라고 ㅋㅋㅋ .
22. 우린
'11.10.28 5:56 PM
(118.221.xxx.139)
같이 봐요 ㅋㅋ
가끔 친구가 보내줬다고 하면서 같이 봅니다.
남편 혼자서도 봅니다.몰래 본다는 의미는 부인이 싫어해서겠죠?
전 그다지 나쁜행동이라 생각안하고 뭐라고 안하니 내가 자는 옆에서 잘봐요.
애들도 야단치면 숨기고 몰래하는거예요.
아주 정상적인 행동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몰래 볼 행동도 아니라고 봅니다
....
'11.10.28 8:08 PM (175.124.xxx.130)
저두 같이 봐요~
변태같은 야동은 싫어하고
어느정도 스토리 있고
말랑말랑한 야동은 같이 봐도 괜춘하던데... ^^;;
23. 가끔
'11.10.28 6:01 PM
(211.210.xxx.62)
뭔가 파일명이 난해한것이 포착 되었을때
앗싸~하며, 저도 몰래 봅니다.
뭐 사실 서로 쪽팔린 일이니 모른척 넘어가는게 좋겠죠.
중딩도 고딩도 개구리복 입은 혈기왕성 청년도 아닌데 야동이라니.
그렇지만 중독 아니고는 넘어갑니다. 뭐 가끔 여자들이 연애소설 보는거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24. 허허
'11.10.28 6:08 PM
(121.134.xxx.79)
나중에 아들 사춘기는 어떻게 겪으시려구...^^
25. 니나
'11.10.28 6:10 PM
(218.39.xxx.38)
나이를 떠나서 원글님 남편은 남자랍니다.
당연히 볼 수도 있지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서 부부관계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원글님이 귀여운 반응으로 놀려주시지 그랬나요.ㅋ
26. 같이 보긴 더욱 싫어
'11.10.28 6:12 PM
(122.37.xxx.211)
제 취향 아닌데 같이 보잡니다..
차라리 혼자 보는게 더 나을듯 싶어요..
27. 뭐 어때요
'11.10.28 6:12 PM
(110.11.xxx.203)
초딩들도 본다는데 다큰 성인 남자가 안보겠어요? 우린 같이 볼 때도 있는데..
요즘 밤에 러브러브가 진짜 안땡겨서 2,3주 접근금지 시키고 있는데 그런거 보면서 혼자 좀 해결했으면 한답니다. 심지어 리얼돌(?) 뭐 그런 야시꾸리한 장난감 사주고 싶은 마음까지도..
아 그런데 원글님 심정은 이해갑니다. 저두 처음 남편의 야동흔적을 보구는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청순했던 기억이 있네요.
28. 전~~
'11.10.28 6:16 PM
(122.202.xxx.251)
제가 몰래 잘보는데 ㅋㅋㅋ
29. 뭐 어때요
'11.10.28 6:48 PM
(211.110.xxx.252)
전 안보지만
울 남편은 가끔 보나보던데
전 맨날 진담반 장난반으로 야동좀 그만 보라고 잔소리 합니다.
ㅎㅎ
걍 두세요. 밖에서 딴짓하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30. ㅋㅋㅋ
'11.10.28 7:02 PM
(182.211.xxx.141)
저희 남편은 무슨 무슨 비디오 떴다고 하면 저한테 구했냐고 전화 옵니다. 제가 남편보다 더 빨리 구합니다~~~~
31. ...
'11.10.28 7:15 PM
(118.47.xxx.154)
야동본 낌새를 첨 느꼈을때 너만 보냐..그좋은걸...나도 같이 좀 보자 했네요.ㅋ
솔직히 전 야동 별로입니다만서도
근데 심하지않다면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세요.
나와는 다른 성별의 남자라서 저런가 보다 생각하심 될거예요.
32. ..
'11.10.28 8:08 PM
(110.11.xxx.61)
저는(마눌)제가 보자고 해요, 그리고 둘이 같이 봐요, 재밌게....ㅎㅎ 프랑스야동이 예술적이래나 뭐래나.. 재밌어요.. 흑 쓰고보니 좀 이상, 저 변태아니어요
33. 음..
'11.10.29 1:19 AM
(112.187.xxx.237)
남편보고 다운받아놓으라고 해서 밤에 남편재우고
저 혼자 봅니다.
가끔 같이 볼때도 있어요. 이런 여자도 있어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안하셔도 되요.
저도 변녀아니에요.^^:
34. 이래서
'11.10.29 4:48 PM
(59.10.xxx.172)
남자애들이 빨리 야동에 노출되는 거 같군요
어른은 괜찮고 아이들은 안되고...
그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데..
점점 더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거 봐야 만족되는
중독성이 야동에 없을까요??
야동보고 아내에게 더 이상 성적 욕구 못느끼고
바깥에서 성매매하는 경우 많은 거 모르나요?
아내랑 관계하면서도 야동속의 여자로 애써 상상하면서
하신다면 기분 좋으신가요?
다들 관대하다 못해 같이 즐긴다는 거보니 헐입니다
35. 천년세월
'19.2.27 5:36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야동이 어때서?
36. 천년세월
'19.6.15 9:36 PM
(115.161.xxx.99)
-
삭제된댓글
1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