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보신 분들 경험이나 주변얘기 좀 들려주세요
10년 됐는데 가끔씩 소리가 크게 나서 어째야하나 싶어서요
삼성인데 혹 요런거 A/S함 저가에 고칠 수 있을까요
바꿔보신 분들 경험이나 주변얘기 좀 들려주세요
10년 됐는데 가끔씩 소리가 크게 나서 어째야하나 싶어서요
삼성인데 혹 요런거 A/S함 저가에 고칠 수 있을까요
저도 소리가 나서 A/S를 받았는데 모터 교환이라며 15만원이 들었습니다.
너무 비싸 기가막혔지만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A/S기사가 더이상 고칠 수 없다고 할때까지 쓸계획입니다. 쓸 수 있는 가전 제품을 자주 바꾸는 것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저도 쓸수 있는데 까지 쓴거 같아요..
10년만에 물이 흘러서 8만원 들여서 부품갈고
11년만에 콤프 나가서 16만원 들여서 부품갈고
12년만에 문짝 떨어져 결국엔 100만원 들여 새냉장고 구입했습니다.
100만원짜리 냉장고 124만원에 출장비포함하면 130만원에 구입한 셈이죠.
소리나고 신호오면 그냥 바꾸시는게 알뜰하게 가계 꾸리시는겁니다.
16년 쓰고 바꿨어요~ 그래도 질기게 고장안나서 그냥 바꿨어요 전기요금 줄이고 싶어서^^
15년 만에 바꿨더니 전기료가 확 줄었어요.
이사 하면서 바꿨어요.
일단 수리 견적은 받아보시지요.
전 우리집에 들어온 물건은 수명이 다할떄까지 쓰자 주의라 이번에 만 16년만에 냉장고를 바꿨어요.
하난 만 17년째 그 옆에 버티고 있고요.
혹시 지펠쓰세요?
제 주변에 지펠쓰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냉장고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똑딱 똑딱 따다닥 하는 소리랄까..
저도 첨에 못믿다가 직접 들어보고 깜짝 놀랬어요
누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줄알았음-.-
지펠이에요.
같이 산 삼성 세탁기는 아직 멀쩡하고요
고장없는 17년된 냉장고 쓰는데...전기세 많이 나온다는 말에 바꿔야하나 걱정입니다..
93년 결혼과 함께 식구된 냉장고 아직 쓰고 있는데
멀쩡하네요
2등급이라 전기세 걱정은 되도 요즘 신형가전의 견고함이 예전 가전보다 못한다는 말을 들으니
(오래 쓰는 추세가 아니라 튼튼하게 만들 필욕 없다고 하시네요)
수명 다 할때까지 쓰려고 해요
그나 저나 온갖 컬러풀한 냉장고 시대 가고 다시 은은한 백색가전시대가 왔는데
제 가전이 그 백색 가전이네요
몇년 잘 버텨줘야 저도 백색가전가고 새로운 가전 써 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