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고민 해결방법 좀 여쭙니다.
사귄지..얼마 안된 남친이 아주 조심스레 저한테서 입냄새가 난다고 ㅠㅠ
어이쿠..얼굴에 화로 뒤집어 쓴 것 처럼 뜨거워서 혼났어요.
치과치료도 정기적 으로 받고 양치도 나름 신경써서 꼼꼼히 한다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아마도 제 경우는,
치과쪽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내장기관 쪽의 문제 아닌가 싶어요.
위가 안좋다거나 간 안좋거나..역류하는 냄새라고 하죠...왜.
내과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내과라면 아무데나 가서 상담받고 진료가 가능한지요?약 처방 받아 복용하는건지요?
유명한 전문(?)한의원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혹, 치료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비용은 얼마나 들고,
효과는 어느 정도 보셨는지 여쭙고 싶네요.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뽀뽀 하고 싶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답글 달아 주셔요.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여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