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저분한 이야기 죄송한데요.. 변기가 너무 자주 막혀요..

중1맘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1-10-28 11:07:03

   강아지  ㄸ을 변기에  버리거나  둘째가  볼일을  보거나  하면  변기가   막힙니다.  1-2주에  한번은  막혀서  뚫어줘야할  정도예요.  

변기를  갈아야  할까요?  아님  다른 좋은  방법없을까요?

   

IP : 118.39.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8 11:16 AM (122.40.xxx.67)

    변기를 좀 큰걸로 가는게 제일 나을거 같아요.
    아니면 뚷는 기계를 사세요.(10만원 내외)
    한번 뚷는 사람 부르면 5만원이라 기계 사는게 더 쌀 수도 있어요.
    일단은 딱딱한 변이 잘 막히게 하니까 부셔뜨리고 물을 내리세요.
    휴지는 따로 버리구요.
    기타 임시로 뚷는 방법은 찾아보시면 많으니까 해 보시구요.
    저번 집에서 몇년을 이 일로 온갖 것을 다 겪어보니까 남일 같지 않네요~
    전 새로 고친 집으로 이사오면서 그 고통에서 벗어났어요.

  • 2. ..
    '11.10.28 11:16 AM (1.225.xxx.60)

    이미 안에 뭔가 막힐만한게 걸려 있는겁니다.
    치솔, 장난감, 등등이요.
    변기 뚫는 여러가지 기구를 사용해서 끄집어 내든지 어려우면
    보수센타 아저씨를 불러서 변기를 뜯고 안의 것을 들어내고 변기를 다시 앉혀보세요.

  • 3. 저도 변기가 자주 막혀서
    '11.10.28 12:48 PM (112.72.xxx.145)

    네이버 지식인 검색하다가 본건대요..

    팻트병을 위에 3분의 1정도만 잘라서 3분의 2정도 남은 팻트병으로
    변기에 넣고 아래위로 푸시업하면 뻥 뚤려요.
    그러니까 진공상태를 만들면서 뚤어주게 하는 원리???

    그거 해본 사람들 몇십명이 댓글로 레알 신세계라고ㅋ 그거 한번 찾아서 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뚫고 가끔 한번씩 세숫대야에 물 받아다가 왼손으로 세수대야 물부으면서
    오른손으로 팻트병 푸시업 몇번해주고,그거 하고 막힌일 아직은 없었어요..

  • 4. 중1맘
    '11.10.28 7:09 PM (118.39.xxx.116)

    감사해요 여러분. 그대로 한번 해볼께요

  • 5. 별사탕
    '11.10.28 9:13 PM (110.15.xxx.248)

    변비 있는 사람이 오래 사용하면 변기가 좀 막힌 느낌이 나더라구요
    딱히 막힌 건 아닌데 물이 잘 안내려가는 느낌..

    인터넷 검색하면 비닐로 밀봉해서 변기 뚫는 거 있어요
    그거 한 번 하고 나니 물이 후련하게 잘 내려가더라구요

    비닐은 설탕봉지 비닐 같이 두꺼운 게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32 도우미비용좀 알려주세요. 7 - 2011/12/06 1,250
44331 시민이여, 저들은 자신들이 하는 짓을 모르나이다... 1 ^^별 2011/12/06 510
44330 초3 ...시험결과가 나왔는데요...ㅠㅠ 혼내야할까야 말아야할까.. 16 경시대회시험.. 2011/12/06 3,181
44329 82cook 회원 남녀비율 7 잠와... 2011/12/06 1,003
44328 김어준씨 보면 14 ^^ 2011/12/06 3,336
44327 호남인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49 참다참다 2011/12/06 2,458
44326 담배냄새가 욕실을통해 올라오나요? 3 토토 2011/12/06 1,481
44325 본인이 좋은 부모가 아닌것을 본인들은 모르나요 정말?? 8 wjqjs 2011/12/06 2,610
44324 초5 여아 구몬g단계인데 더 해 주는게 좋을까요? 어려워~ 2011/12/06 1,048
44323 FTA관련 국개의원 어플 매국노응징 2011/12/06 455
44322 올리브 데 올리브 2 저도 세탁문.. 2011/12/06 916
44321 제가 고민이 많은데 점심 먹는 친구가 다 별 문제 아니라고 정리.. 8 생각나름 2011/12/06 1,937
44320 로스팅한 원두 사려고 하는데요 6 커피 2011/12/06 1,040
44319 야당 “몸통 비호 땐 국조·특검” 압박 세우실 2011/12/06 387
44318 실비 보험 하나쯤은 있어야 하나요? 5 고민 2011/12/06 908
44317 검사상 아무 이상없이 자궁에 부정출혈 있으신분 계세요?? 7 궁금 2011/12/06 4,881
44316 파란배경에 어울리는 옷좀 추천해주세요 4 고민맘 2011/12/06 716
44315 딴지 수뇌부 필독의 조선일보 습격사건 3 ^^ 2011/12/06 1,287
44314 저희 이모님 베이비시터 소개해드리려구요 서울 하나비 2011/12/06 993
44313 초6이 한자3급 따면 잘하는거 맞죠? 6 한자3급 2011/12/06 950
44312 시부께서 저보고 좌빨이랍니다 15 우양우좌양좌.. 2011/12/06 2,578
44311 방금 용산경찰서라면서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 1 02-712.. 2011/12/06 1,309
44310 삶과 죽음 1 wptk 2011/12/06 1,009
44309 어디제품이 좋을까요? 전기찜기 2011/12/06 330
44308 곧 전세 만기가 돌아옵니다. 10 고민 2011/12/06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