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씨 보면

^^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1-12-06 15:03:57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서

그렇게 될것같은 믿음이 마구 생기는것 같아요

이긴다 하면 이길것같고

밝혀낸다하면 진짜 다 뒤져 찾아낼것같은 힘이요

말한마디 듣기만 해도 시원 시원하고

호탕한 웃음에 유쾌해지는 묘한 힘을 가진사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느껴요
IP : 59.86.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
    '11.12.6 3:06 PM (122.40.xxx.41)

    가끔씩 아이같은 말투쓰면 넘 웃기더라고요.

    하지마.하지마~

  • 2. 그분도
    '11.12.6 3:10 PM (112.151.xxx.112)

    이날이 오기까지
    자기가 이익되는 길이 아니라 옳다고 생각되는 길을 묵묵히 걸어오셨다는게
    그냥 감동입니다

  • 3. ...
    '11.12.6 3:11 PM (110.14.xxx.152)

    나꼼수 듣다보면 봉도사 깔때기에 안 넘어가려고 긴장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너무 웃겨요.
    그러다 당하면 열 받아 하고..

    네 분 모두 캐릭터 너무 좋아요~~~

  • 4. 윗님 동감
    '11.12.6 3:14 PM (203.247.xxx.210)

    그런데 옳다고 생각되는...이라고 말하지 않고
    나 하고 싶은대로...라고 말하는

    아줌마 뽀뽀심 불러 일으키는 남자어린이ㅎㅎ

  • 5. ..
    '11.12.6 3:23 PM (58.145.xxx.210)

    긍정의 에너지도 에너지지만, 김어준은 믿을 만한 사람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가 찾겠다, 하면... 진짜로 찾아내니까. 그가 하겠다... 하면 진짜로 했으니까요.
    선관위 로그파일로 물고 늘어질 때 남초 사이트에서 나꼼수 듣는 사람들마저 지나치다.. 라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사실로 드러났잖아요.
    그는 믿을 만한 남자어린이에요 ㅎㅎㅎ

  • 6. 정말
    '11.12.6 3:27 PM (110.92.xxx.35) - 삭제된댓글

    멤버가 참 잘어울리는듯
    메일 많이 받는데
    이젠 이래라 저래라 주문이 많네요
    시타~~ 전 그멘트가 넘 귀엽더라구요

  • 7. 분당 아줌마
    '11.12.6 3:34 PM (112.218.xxx.38)

    저는 31회 추가 멘트하는데 어찌나 믿음직하던지....
    F4는 지금 한국에서 수퍼맨이고 배트맨이고 울트라맨이고 푸레쉬맨입니다.
    저는 총수의 어투 하나하나가 다 좋습니다.

  • 8. 그래
    '11.12.6 3:34 PM (115.41.xxx.59)

    호탕한 웃음소리 보다 나지막히 조근조근 말할때 넘 멋진 것 같아요.
    진정성 신뢰감 폭발과 더불어 다정돋고 섹시하기 까지...

    가카가 너무 좋아~ 개고기집 때 멘트가 넘 웃겨요.ㅋ

  • 9. phua
    '11.12.6 3:35 PM (1.241.xxx.82)

    외신 기자들과 인터뷰 때 통역의 빠진 부분을
    세심히 지적하는 실력에 다시 한 번
    눈에서 하트가 뿅~~ 뿅~~~ ^^

  • 10. 여기요
    '11.12.6 3:47 PM (115.41.xxx.59)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nxs59Cjvb2w

    12분쯤 보면 통역 지적해요.

  • 11. 완전 조아조아~~ㅎㅎ
    '11.12.6 3:55 PM (125.177.xxx.193)

    볼수록 매력이 퐁퐁!!

  • 12. ...
    '11.12.6 3:58 PM (121.162.xxx.91)

    김어준씨 보면 귀여운 시쮸나 페키같아요.. 머리는 부하게 긴머리에 콧수염에 제눈에 너무 귀여워요

  • 13. 알라뷰~~~~어준총수
    '11.12.6 4:01 PM (203.248.xxx.6)

    어준총수 넘싸랑해요~ 넘멋진남자 ~전 진즉부터 그를 알아봤엇는데(2000년)~어준총수때문에 ~행복해요~
    남편과 지금 이혼전쟁중이예요~상찌질이로 보이고 ~
    남자에 대한 환상이 사라진 40중반 아줌마인데~어준총수는 어준느님짝사랑으로 ~걍~행복해요~
    외신기자 인터뷰 보면 눈이 정말 아기눈동자에 손도 이쁘고 볼도발그레하니 한번 꼬집어보았으면 원이없겠어요~
    엊그제 콘서트장에서 보기했는데 가까이선 못보앗거든요~ 정말 이나이에 ~누구를 사랑하게 될줄이야~
    이나이에 멋진남자를 새삼 발견했던 제가 회춘하고 있어요~
    웃음소리~말한마디 한마디에~제가 쓰러질줄 진정난 몰랐어요~ 인작가가 겁나게 부럽다눈~인작가는 아마도 전생에 나라를구한뇨자 맞을꺼예욤~ 저는 상찌질만난 저는 나라를 팔아먹었나봐요~인과응보 ㅎㅎㅎㅎㅎ
    그래도 같은하늘아래 공감하고 웃을수 있는 저도 정말 행복해요 ~~~~하하하ㅏ하하하 총수번젼 ㅎㅎㅎㅎㅎ

  • 14. 알라뷰~~~~어준총수
    '11.12.6 4:06 PM (203.248.xxx.6)

    광주콘서트에서 어준총수가 애인이라고 소개하는데 ㅎㅎㅎㅎ 흐어어어엉 인작가 하늘하늘생겻드만요
    용민교수님이 누가나와서 안아볼사람 하니 남자들이 손을드니깐 어준총수 안된다고 앙탈을 ㅎㅎㅎ
    흐어 난 거기서 올가미의 시어미눈을하고 째려보고 있엇다눈~~~~~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가 사랑하는 여인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여야쥐요 ~내가 사랑하는 총수어준느님이니깐~~~ 나제정신이아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5. 그죠?
    '11.12.6 4:17 PM (203.249.xxx.10)

    제가 이상한게 아니죠?ㅠㅠ 전 김총수가 무학의 통찰에 반하고 그 시원스럽고 호탕함에도 반해
    나꼼수 들으며 팬이 되었는데요....첨엔 선배같고 멘토같고 멋진 총수로만 보이더니
    겪으면 겪을수록...이 남자..!! 레알 남자네요!! ㅠㅠ 요새 자꾸 김총수가 너무 섹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2 아들이 아버지의 집을 살 경우 매매대금 소명은 전체대금의 몇%까.. 3 세무관련 질.. 2011/12/15 927
47551 중고생 엄마들 읽어보세요. 7 ... 2011/12/15 2,347
47550 반지하에 실내정원 4 ... 2011/12/15 1,777
47549 비싼 양모이불 제값할까요 14 ,,, 2011/12/15 3,010
47548 대출금 일부라도 빨리 갚는게 나은가요? 6 갚어 말어?.. 2011/12/15 1,818
47547 중등 아들과 같이 볼 영화~ 7 영화 2011/12/15 1,073
47546 전복삼계탕, 후식으로 고구마, 커피를 먹었는데 알러지가 왔나봐요.. 알러지인가 .. 2011/12/15 982
47545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4 .. 2011/12/15 790
47544 쥬스같이 갈아서 마실때 넣는 요구르트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5 마트가야지 2011/12/15 999
47543 결혼5년넘어서 이혼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괴로우면 그럴까요 9 궁금 2011/12/15 3,359
47542 요가에서 금강좌 설명좀 해주세요~~ 1 요가 2011/12/15 799
47541 피아노를 성악전공인 선생님께 배우는거 어떤가요? 13 전공? 2011/12/15 1,887
47540 저녁마다 아파트 베란다쪽 배수관에서 화장실냄새가 나요 ㅠㅠ 6 ㅠㅠ 2011/12/15 4,799
47539 공부의 왕도 라는 학원 보내보신 분~ 석봉맘 2011/12/15 514
47538 건투를 빈다라는 책... 7 .... 2011/12/15 1,733
47537 진중권 독해법(讀解法) 29 파리82의여.. 2011/12/15 2,045
47536 이혼후 면접교섭시 상대방이 전가족 출동하는데요..무슨의도일까요?.. 15 ... 2011/12/15 4,286
47535 대문을 두드리는 2인 1조 아주머니들 9 킁킁 2011/12/15 1,947
47534 12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1/12/15 811
47533 건조기 대신 오븐 사용하려고.. 8 ㅋㅋ 2011/12/15 2,175
47532 어린이집 선생님 결혼. 부조해도 괜찮을까요? 2 조언 2011/12/15 3,771
47531 다이어트중 매일 김치야채부침개,,괜찮을까요? 15 정말 이럴래.. 2011/12/15 6,811
47530 보일러 고장 수리비 집주인에게 청구할수 있나요? 5 전세 2011/12/15 1,517
47529 예비 고3 엄마예요..다들 저녁 간식을 어떤 메뉴로 해서 주는지.. 4 스프링 2011/12/15 4,273
47528 [펌] 곽노현 교육감 재판을 다녀와서 2 납작공주 2011/12/15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