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래 살 것 같아요
한 100살 ㅜ..ㅜ
시집일 나름 도와드렸는데 돌아오는 건 욕이네요
어이가 없어서...
시부모에다 시누이가 제일 문제덩어리 별별 웃기지도 않는 꼬투리를 죄다 끌어다 욕을 하는데
저런 것 까지 난리를 치는 거 보니 내가 잘 살아왔구나 하고 위안 삼았네요
진짜 시짜들과 인연을 끊고 싶은데 내 새끼들 생각해서 꾹참고 있는데
얼마나 참을지는 자신이 없네요
저렇게 몰상식 할 수가 있는지 남편도 이 새끼 저 새끼 소리 듣고
나이 먹은 중년의 아들한테 할 소린 아니지요
이 사단이 난 이유도 시누가 볼까 밝힐 순 없지만 완전 어이없는 거에요
로또 사러가요
능력 부족이라 당첨되면 이혼하려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