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재외국민 참정법이라는 게 있네요.
홍반장이 주도해서 2010년 통과된 법안이라는데
이게 내년 총선부터 적용된다는 겁니다...
영주권자 포함 해외거주자에게도 투표권을 주면
이거 어떻게 되는 겁니까?
현 여당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거 아닙니까?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페이스북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재외국민 참정법이라는 게 있네요.
홍반장이 주도해서 2010년 통과된 법안이라는데
이게 내년 총선부터 적용된다는 겁니다...
영주권자 포함 해외거주자에게도 투표권을 주면
이거 어떻게 되는 겁니까?
현 여당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거 아닙니까?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산넘어 산입니다.
일단 한꺼번에 쓰나미처럼 몰려드는 이 산재한 건수들을 한꺼번에 다 처리할 수 없어요.
1차 서울시장선거 (이거 끝냈음)
2차 한미FTA저지(진행중)
3차 현 서울시 교육감님 끌어내리고자 부교육감 사표수리 받고 교육감 선거 폐지 하는 거 막기.
4차 ...
5차 총선 전에 재외국인 참정법 등등 어떻게 하면 막을지 고민..
우와..할일이 너무 많아요..ㅠ.ㅠ
그거 그때도 말 많았는데,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건지 이해 불가예요.
세금 안내는 사람에게 투표권을 준다는 것도 문제구요.
집중하고 재외국민 투표는 11월부터 등록신청을 받으므로 나중에 신경쓰기로 합시다.
저도 해외사는데 다음달에 등록하고 1시간 버스타고 옆 주(state)에 가서 꼭 할겁니다.
쥐 땜에 해외에서도 편히 살 수가 없어서요.
지금은 FTA
미국 사는 분들 글 가끔 82에 올라오죠..
내용인즉 우리나라 70-80년대 사고를 가진 분들이라는 겁니나.ㅠㅠ
이게 다 한나라당 표고요..
부재자난 부정선거 전혀 관리 안되고요..
지금 그래서 미국은 서로 감투싸움중이랍니다...
세금도 안내는 재외국민이 선거권이라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
와..진짜 그렇더라구요.
저 깜짝 놀랬어요.
참 좋은분인데...정말 훌륭한 분인데...
정치적 성향이나 세계관이 정말 70~80년대에 딱 멈춰져 있는거예요.
그분들이 사시던 한국은 그때에 딱 멈춰있으니까 어쩔수 없다 생각하면서도..
그냥 놀랍더라구요..
그런분들이 태반이예요.
아무 댓글도 없어서 뻘쭘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카는 꼼꼼하시다..............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을 정도에요.
노인으로는 안되나보네요.
세금도 안내는데 참정권을 주다니
영주권자, 유학생 해당이고. 시민권자는 불가능.
대통령, 당투표(비례)만 가능한 걸로 압니다.
유학생들 투표 참여 힘들어도 꼭 해 주세요.
저는 재외국민이 세금을 낸다면 투표권 줄 수 있다고 봐요. 세금은 안내면서 투표만 하면 안되죠.
영사관이 가깝지...
솔직히 두세시간 떨어진 곳에 사는 교포들
평일에 두세시간 운전해 영사관 찿아가 투표할 사람
그닥 많지 않을걸요~~
저도 재외교민인데...저게 오히려 꼼수 부리다 꼼수에 당할 것 같은...
오히려 한국 정치에 관심있으신 교민들은 제대로 된 정치인이 당선되기 바라며
투표를 하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투표권 행사도 안 할 것 같은 분위기거든요.
특히나 젊은 교민들은 한국이 정치적으로 성숙되기 바라는 마음이 더 커요. 그냥 한나라당 좋아하실 정도의
연세가 좀 드신 분들은 해외 참정권 행사하시기에는 번거로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41회 고성국박사 편에 나옵니다. 야당쪽에 조금 유리하다네요.
앞부분에 나옵니다. 6분쯤이후에..
http://www.youtube.com/watch?v=3ydRJYF5Z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