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아침대로 저녁은 또 이시간에 퇴근하네요.
어디 직장인지는 모르겠으나, 50대 후반 부부와, 아들 30대 정도 보임
이사온지 3달째, 낮에는 아줌이 청소와 뭘 쿵쿵 짐을 옮기는중인지, 하루종일 시끄럽고
저녁에는 계속 왔다 갔다 공룡발걸음 소리 내다가
지금은 이제 누가 왔는지 또 공룡 발걸음
토욜 저녁은 또, 술먹고 열댓명의 사람들이 와글 와글 새벽 3시에 창밖으로 내다보니
30대 후반 남,녀가 글쎄, 와글 와글
담배물고 줄줄이 서서, 시* 욕지껄이길래, 좀있다가, 저기요 시끄러워 잠좀 자게요.
했더니, 볼맨소리로 ...네.... 하더니
처음에 이사와서 소음때문에 힘들다고, 쪽지 현관에 붙여놨었고, 봤는지 말도없고,알수없고,
다음은 밤에 하도 시끄러워 경비아저씨께 부탁했더니,
우리집엔 애도 없는데 무슨소리..
다음은...청소중인데 무슨소리..
이랬데요. 인터폰이 고장인지, 직접 이야기 하고 싶은데, 연결이 안되요.
올라가서 낮에 한번 이야기 해볼까 싶은데,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 아들인지, 아빠인지, 엄마는 하루종일 짐을 옮기고 옮기고,
애들 없음 좋을줄 알았는데,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