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 이브날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와서 문을 안열어주다가 불쌍해서 들여보냄
2009년 : 08년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롯데월드를 이브날 야간에 가고, 집에 갔더니 베스킨 라벤스
아이스크림케익을 꺼냄
근데 그전에 롯데월드에서 선물이라고 베스킨 라빈스 케익 사면 주는 펭귄인지 뭔지 그런 모자를 줌--::
2010년 : 선물이라고 파리 바게트인지 사은품인 하고 못다닐만한 목도리를 줌
케익은 하고 물었더니, 회사사람이 케익사고 받아왔다길래 사은품 얻어왔다고 함
케익은 내가 사왔으니 참고 (이젠 나도 싼거 던킨 도너츠에서 사옴) 케익에 불이나 켜고
같이 노나 먹자고 함
피곤하다고 이브날도 다음날도 계속 신경질내며 안해서 열받아서 내가 케익을 손으로 내려쳐서
가루로 만든후 가출함
배고파서 집앞 중화요리집에서 밥먹고 투썸 플레이스에서 조각케익이랑 커피 마시면서 케익을
먹었으니 되었다고 위안함 (임신개월수가 좀 되어서 배가 나왔었음)
집에 갔더니 혼자 맛있는거 사먹고 왔다고 불평함 ㅠㅠ
2011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