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석봉이네절임배추 어떤가요?

다 잘될꺼야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1-10-27 12:19:32

좀 덜절여진다는 말이있어 고민인데

얼만큼덜절여진다는건지 ..

아예 생배추 같은건지 궁금합니다

 

IP : 58.238.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푸르나
    '11.10.27 12:27 PM (112.161.xxx.153)

    전 괜찬던데요? 근데 가격은 저렴한지 모르겠네요 ㅎㅎ

  • 2. ..
    '11.10.27 12:31 PM (125.152.xxx.90)

    저는 아예 줄기가 부러질 정도였음.

    사이사이 낙엽도 좀 있어 주시고.....그 뒤로 장터에선 안 사요.

  • 3. 몇년째
    '11.10.27 12:32 PM (119.67.xxx.242)

    석봉이네 절임배추 먹고 있는데 덜 절여진건 아삭한 느낌이 날 정도인데
    처음 받았을 땐 놀랄 정도 였는데 담다보니 오히려 다 먹을때까지
    싱싱한 맛이 있네요...

  • 4. ....
    '11.10.27 12:37 PM (124.54.xxx.43)

    재작년에 먹어봤는데 맛있긴 했어요
    그때는 배추 농사가 풍년이라 배추가 너무 커거 난리난 때여서 좀 컸던것 같고
    약간 덜 졀여진것도 같았는데
    김치는 아삭하니 맛있더군요
    작년에는 82에 저렴하게 예약하는 괴산절임배추로 담았는데
    김치가 엄청 맛있었네요
    확실히 괴산배추가 맛있긴 한가봐요
    올해는 다른 사이트에서 괴산절임배추 예약했는데
    백화점에 들어가는 절임배추라고 해서 믿고 주문했는데 가격은 3만 2천원 좀 비싸네요

  • 5. ...
    '11.10.27 12:46 PM (59.15.xxx.61)

    해마다 절임배추가 덜 절여졌다고 난리인데...
    덜 절여진 배추가 나중에 아삭하고 맛있어요.

    올해 장터에서는 그런 말로 시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주로 김장 안해 본 새댁들이 그럴 것 같은데...

  • ..
    '11.10.27 12:56 PM (125.152.xxx.90)

    덜 절여진 게 아니라 아예 줄기는 절여지지 않았더군요...부러질 정도이니...

    씻는 것도 어찌 씻었는지....낙엽들이.....찝찝했음.

    점세개님......새댁이 김장하는 거 흔치 않을텐데.....저는 새댁이 아니고요.

    사실만을 말할뿐입니다.

    배추도 너무 커서......별로였구요.....배추는 좀 얇고...중간 사이즈가 딱 좋고 맛있는데....

    글이 꼭 판매자처럼 쓰셨네요...^^

  • 6. **
    '11.10.27 12:49 PM (58.238.xxx.78)

    석봉이네 배추가 괴산배추 아닌가요?

  • 7. ...
    '11.10.27 2:03 PM (59.15.xxx.61)

    댓글 다신 ..점 두개님
    그래서 김장김치 망치셨나요?
    낙엽까지 있다니...좀 그런데요.
    저는 서울 구로구 사는...주로 사먹는 아줌마구요.
    석**네 것은 사보지 않아서 할 말은 없어요.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면 주로 덜 절여 왔어도
    양념에 소금 좀 더하면서 하니까 아삭하고 좋았거든요.
    매년 장터가 그 문제로 한바탕씩 난리가 아니...좀 지겨워서 써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0 미친개, 가가멜, 투투, 이런 학주 학생주임선생님 3 ........ 2011/12/28 754
52379 술먹고 부리는 주사중에 최고... 량스 2011/12/28 1,134
52378 일본 지진 예보 들으셨나요. 2 여행 2011/12/28 2,646
52377 묵은지가 굉장히 많아요~ 볶음김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5 초보완전초보.. 2011/12/28 2,189
52376 오늘 ATM기계앞에서... 4 잘했어 2011/12/28 1,346
52375 대추 버릴까요? 9 2011/12/28 6,720
52374 포항교수의 그 마음 저는 동감해요... 5 동감해요.... 2011/12/28 1,456
52373 급!! 갈비찜 만드는 중입니다.은행을... 은행을 넣을.. 2011/12/28 359
52372 피해자부모와 가해자부모가 싸우고 6 2011/12/28 2,351
52371 은행에서 주는 달력...고객등급 나눠 주나요? 7 은행 2011/12/28 2,561
52370 식품건조기에 뭐 말리면 제일 맛있나요? 18 고구마말랭이.. 2011/12/28 6,418
52369 논산 한미FTA 반대 촛불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7 행복한생각중.. 2011/12/28 659
52368 그래도 내가 알뜰..한가보다 위안을 얻어요 장터 보다 .. 2011/12/28 936
52367 중학교내의 강한 처벌(정학, 퇴학) 만들기 원합니다. 15 교사맘 2011/12/28 2,023
52366 교수아버지 사건의 본질은 폭력이 아닙니다 13 포항공대 2011/12/28 2,442
52365 인공눈물(카이닉스) 그냥 안과에서 처방해 주나요? 7 저렴하게.... 2011/12/28 4,098
52364 왜 맨날 s사 보너스 얘기만 나오는 걸까? 13 ** 2011/12/28 2,281
52363 루꼴라 피자가 정말 맛있던가요? ㅠㅠ 11 촌시런 입맛.. 2011/12/28 2,527
52362 굴전 맛있게 부치는 방법 1 기름안튀게 2011/12/28 1,625
52361 방학,층간소음 또 시작이네요 5 슬픔 2011/12/28 1,286
52360 스맛폰용 가계부 추천해 주셔요,,, 3 수영맘 2011/12/28 720
52359 재능있는아이로 키우는 방법 제이짱 2011/12/28 766
52358 김정일 장례식 역시 성대하긴 하군요.. 량스 2011/12/28 605
52357 아파트 피아노 소음 방음 장치하면 괜찮을까요?? 궁금 2011/12/28 3,171
52356 전세입자가 연락이 안되네요.. 6 난감 2011/12/28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