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족욕기 없이 족욕하는법 알려주세요

살빼자^^ 조회수 : 8,881
작성일 : 2011-10-26 13:47:28

겨울되면 발이 너무 차가워지네요,,

밤에잘때는 너무심한데,,

낮에도 양말은 신고있는데 발은 찬 느낌이랄까?

족욕기 살려니 비싸고 부피가 너무 커서요..

족욕기 없이 족욕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구 발 따뜻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245.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6 1:52 PM (121.161.xxx.56)

    주전자에 물 데워서 대야에 붓고 발 담그시면 끝나요. 5분만 지나도 땀이 줄줄~
    전 조금 뜨겁게 합니다. 발이 조금 빨개질 정도로......처음이시면 땀이 잘 안나요. 10분정도 지나셔야 할듯~

  • 2. 아이스박스
    '11.10.26 1:54 PM (175.119.xxx.250)

    아이스 박스 사용합니다.
    냉동식품이나 냉장식품 같은 거 배송 받으면 오는, 너무 납작한 거 말고 좀 깊은 걸로요.
    거기 물 따끈하게 받아서, 발 담그고 하면 빨리 안 식고 좋아요.
    다 쓰고 나면 엎어서 물기 빼서 베란다에 두고요.
    쓰다가 좀 지저분해 질 쯤, 재활용으로 내놓고 다른 아이스 박스로 갈아타구요...ㅎㅎ

  • 3. //
    '11.10.26 1:56 PM (125.132.xxx.113)

    네모난 스티로폴 박스요.
    물도 빨리 식지않고 오래가요.
    그리고 수면양말 신으시고 생강차나 대추자 매일매일 드셔보세요.
    손발 몸이 훈훈하게 따뜻해요.

  • 4. 가을바람
    '11.10.26 2:02 PM (121.133.xxx.168)

    저는 손잡이 있는 들통(찜통) 이용해요..

    족욕이 발목까지 잠겨야 좋데요..

    이건 손잡이도 있고 가볍고.. 높이도 있어서.. 발목도 충분히 잠기고...

    아무튼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족욕기는 부피도 크고.. 무겁고.. 번거로워서.... 안쓰고.. 이걸로 써요..

    족욕할때 녹찻잎 넣어서 하면 더좋아요.. 무좀 심할때도 녹차 족욕하면 좋아져요~

    들통으로 족욕도 하고.. 빨래도 삶고.. 두루두루 써요.. ㅎㅎ

  • 5. .....
    '11.10.26 2:21 PM (115.94.xxx.219)

    저도 족욕기 알아보다가 돈좀 주고 샀다가 또 방치할까봐 검색하다가

    G**같은데 10,000정도 하는 프라스틱 족욕통도 파는걸 봤어요.

    지금은 조금 큰 대야에 물 받아서 하고 있는데 족욕통샀다가 안쓸까봐 대야에 조금더 하다가 사려구요..

  • 6. 넷상으로
    '11.10.26 4:06 PM (61.79.xxx.61)

    저 인터넷에서 저렴한 걸로 구입햇거든요.
    가열 되고 진동도 되고 모양도 예뻐요.
    족욕기 없으면 어찌 살까 싶네요.
    편하잖아요. 족욕기에 물 붓고 발 밑에 놓습니다.
    가열 해놓으면 점점 더 뜨거워지거든요, 지겨우면 진동해서 거품 일구요,
    족욕기가 편해요, 어떻게 계속 물 보충하고 그래요?
    하나 사시면 계속 쓰실건데요.

  • 7. 포도송이
    '11.10.29 8:32 AM (211.195.xxx.85)

    옥시장이나 지시장에가면
    족욕 바스켓 이라구 있어요 배송비까지 돈만원이면 삽니다.
    세숫대야에 그냥하시는분이 있는데 이건 너무 앝고
    필히 담궈야 할 무슨혈?? 까지 안 담가져서 효과가 안난다고하네요.

    그리고 주전자 양은으로 된것 족욕 전용으로 하나 사세요 이것도 한 만원 안짝입니다.
    좀 큰걸로 넉넉하게 사세요

    주전자 물끓이고 인것 옆에 두고
    수시로 부어주세요.

    한 삼십분하면 밤에 잠도 정말 잘오고 중간에 깨는일도 적더라구요.
    전 전자족욕기 쓰다 고장나서 이렇게 족욕하는데
    전자 족욕할때보다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일단 족욕기 물빼고 간수하는게 여간 번거롭지가 않아요.
    이건 그냥 버리면서 목욕탕 바닥 청소도 한번해주고..
    고장 염려도 없고..

    족욕으로 건강관리 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30 황우여 의원실 8 무시 2011/11/08 1,129
34129 주진우팬클럽 광고 ㅎㄷㄷ하네요 ㅎㅎ 7 ㄴㄴㄴ 2011/11/08 2,925
34128 산모 미역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메롱메롱 2011/11/08 1,308
34127 내용 수정합니다.^^; 2 묵은지 2011/11/08 725
34126 친정 엄마가 딸을 질투하나요? 9 질투 2011/11/08 9,845
34125 전업주부인데요 ...저 이가게 해볼까요? 11 고민 2011/11/08 2,344
34124 어제 중학생 용돈 관련 글 올린 이 입니다. 24 ... 2011/11/08 2,415
34123 FTA 장,단점좀 쉽게 설명해 주세요 6 무식이 통통.. 2011/11/08 1,093
34122 이걸 어떻게 고치나요..(술) 1 코피루왁 2011/11/08 707
34121 하회마을관광,,, 4 아들둘 2011/11/08 878
34120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아픈 아이.. 1 스트레스 2011/11/08 943
34119 박원순 서울시장실 '초호화판 인테리어'... 정말 맘에 듭니다... 4 사랑이여 2011/11/08 2,069
34118 일산에서 서울로 출퇴근 가능할까요? 6 쭈니 2011/11/08 2,852
34117 커피 값 너무 비싸요 21 커피값 2011/11/08 3,064
34116 방사능을 피하는 생활방식 사랑이여 2011/11/08 1,005
34115 36일된 우리 아기.. 젖병하고 씨름하고 먹질못해요.....ㅠㅜ.. 8 힘들어요.... 2011/11/08 1,342
34114 뭘 배우면 가장 좋을까요? 1 구청에서 2011/11/08 1,057
34113 며늘 허리아프다는데 2 친정엄마 2011/11/08 1,696
34112 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2 전복 2011/11/08 1,374
34111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대국민 사기극 )이랍니다. 3 속지말자 2011/11/08 1,558
34110 그새 그일을 잊다니 ... 나는... 한걸 2011/11/08 914
34109 윗집서 이불터는것도 큰 민폐 9 .... 2011/11/08 2,322
34108 정부, 美업체에 3억 주고 FTA 로비 사이트 운영 12 무크 2011/11/08 1,093
34107 靑수석편지 - FTA 반대는 반미 선동의 도구… 8 참맛 2011/11/08 947
34106 짬뽕이나 라면 먹을때 국물까지 다 드시는분은 안계세요? 21 .이거참 2011/11/08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