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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쨌든 다른 선거날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네요..

오늘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1-10-26 09:33:53

  정치에 무관심 했던 동생 전날 친정에 와서 자고 일찍 투표 하고 회사 출근했답니다.

  나름 보수적인? 교수 동생은 아침 일찍 엄마에게 꼭 투표 하시라 문자 보내구요...

  40평생 살면서 이런 분위기는 느껴 본적이 없어서..

  다들 살짝 정치에 냉소적인 식구들이었거든요.

  어떤 결과를 위해 이런 열의를 보이는지...다들 아시겠죠...

  희망의 날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IP : 112.153.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26 9:35 AM (125.252.xxx.5)

    만세에~~~~~

  • 2. 나무
    '11.10.26 9:36 AM (175.211.xxx.146)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앗싸~~~

  • 3. 한걸
    '11.10.26 9:37 AM (112.151.xxx.112)

    진찌죠 정말이죠
    저 너무 떨려요 박원순 후보자리에 제가 앉아 있는것 같아요

  • ㅎㅎ
    '11.10.26 9:46 AM (180.66.xxx.84)

    저 너무 떨려서 박원순후보자리에 제가 앉아 있는것 같아요 2222

    바로 이게 박후보를 지지하는 핵심이죠
    그분이 곧 우리이고, 그분이 하실일이 우리가 원하는것이잖아요.

    가카께선 절대 우리랑은 다르고 우리가 하지 말란것만 하잖아요.

  • 4. 보태면
    '11.10.26 10:01 AM (211.63.xxx.199)

    울 동네 강남 아줌마들 선거에 완전 무관심..
    찍을 사람 없다며 의지 안 보임.
    저 투표하라 소리 일부러 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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