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맞벌이 엄마! 아침에 투표하느라 줄섰다가 택시타고 출근했음.

레이디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11-10-26 09:19:05

맞벌이 엄마의 아침은 얼마나 바쁠지 상상이 되시죠?

밥순이 딸과 밥돌이 딸에게 미리 얘기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토스트다. "

밥사랑 여중생 딸래미는 학교에서 밥먹으면 배나올거 대비해서 줄여입는다는 교복치마도 한 치수 큰 거 입는 애거든요...

1초의 망설임없이 "콜!!!"

이러면서 이런말을 하네요.

 

"우리가 나이가 어려서 그렇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은 웬만한 어른보다 더 나은데, 왜 투표권을 안 주지? 나 빨리 어른되고 싶어" 이러네요.

 

각설하고, 뛰어서 투표소 갔는데, 예상 외로 사람 엄청 많네요.

저같은 직장인 또는 회사가는 남편과 함께 온 주부, 학교 가기 전에 온 대학생 등등 젊은 사람 많습디다.

줄서서 투표하느라, 6800원 들여 택시타고 출근했습니다.

오늘 회식인데, 맨정신에 결과를 볼 수 있을지....

 



 

IP : 210.105.xxx.2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0.26 9:20 AM (115.126.xxx.146)

    투표결과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어쨌든..수고수고!!!!

  • 2. 웃음조각*^^*
    '11.10.26 9:21 AM (125.252.xxx.5)

    세상에서 가장 귀한 택시비를 내셨습니다.

    개념가족 인증^^ 짝짝짝!!

  • 3. 무크
    '11.10.26 9:21 AM (118.218.xxx.197)

    와우 멋진 가족이시네요 ^^
    따님들도 엄마 닮아서 멋지고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4. 열혈남녀
    '11.10.26 9:21 AM (188.29.xxx.12) - 삭제된댓글

    오오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바쁜 아침이셨군요.
    꼭! 좋은 소식이 들려올겁니다 ^^

  • 5. 혀니랑
    '11.10.26 9:21 AM (175.114.xxx.212)

    여긴 갱남...서울시민분,,너무 고마워요^^ 이런 말 밖엔,,

  • 6. 감사해요...
    '11.10.26 9:23 AM (122.32.xxx.10)

    원글님 뒤를 이어서 이제 제가 투표소에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저녁 들려올 승전보를 기대하면서요... 불끈~

  • 7. caelo
    '11.10.26 9:24 AM (119.67.xxx.35)

    수고하셨어요!!!!!!!
    따님도 이쁘구!!!!!

  • 8. 레몬빛
    '11.10.26 9:24 AM (210.106.xxx.254)

    저도 지방이지만 가슴이 두근두근^^ 님의 한표에 환한 희망을 봅니다.

  • 9. dd
    '11.10.26 9:24 AM (125.133.xxx.217)

    잘 하셨어요.
    까짓 택시비, 잘 쓰셨어요. 짝짝짝!

  • 10. 멋지세요
    '11.10.26 9:25 AM (203.212.xxx.178) - 삭제된댓글

    따님도 원글님도!!^^

  • 11. 두분이 그리워요
    '11.10.26 9:28 AM (121.159.xxx.113)

    아 떨려^^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 12. 레이디
    '11.10.26 9:32 AM (210.105.xxx.253)

    원글입니다.
    빵먹은 거 치우고 가느라 10분 늦게 투표하러 간 남편한테 방금 문자왔어요.
    젊은 사람 많던데. 라고.

    저녁을 기대해봅니다.

  • 13. 트리안
    '11.10.26 9:32 AM (124.51.xxx.51)

    따님들도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가족입니다.^^

  • 14. 홍시나무
    '11.10.26 9:37 AM (110.12.xxx.29)

    저도 아침에 남편이랑 투표하고 출근하느라 지각했어요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투표소에 사람 엄청 많아서 줄서서 들어갔어요 한산할꺼라 예상했다가 깜짝놀라고 젊은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좋았어요
    분위기는 거의 대선 분위기이던데요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지난 서울시장선거에도 이러지 않았는데 가슴이 뛰고 초조하네요

  • 15. 감사해요~
    '11.10.26 9:52 AM (125.177.xxx.193)

    이번에는 꼭 제가 선거나간듯한 착각까지 들어서..ㅎㅎ

  • 16. 여긴 송파.
    '11.10.26 11:10 AM (110.8.xxx.92)

    무상급식 투표때랑 같은 장소인데, 그때는 썰렁했는데, 오늘은 열댓명은 줄선 것 같아요.

    저도 맞벌이 애둘맘. 둘째 어린이집 맡기고 출근하는데,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아
    퇴근때 하기로 했네요. 정말 잘~~~ 되야 할텐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50 12월 7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07 2,332
49549 '1%'를 위한 MB정책 띄우기 바쁜 MB방송들.. yjsdm 2011/12/07 2,553
49548 강릉분들~ 한과 좀 추천해주세요~~~ 6 며느리 2011/12/07 3,468
49547 일일가사도우미 1 natura.. 2011/12/07 2,911
49546 주위나 아님..직접..대입 컨설팅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4 .. 2011/12/07 4,201
49545 골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6 결심했어 2011/12/07 4,337
49544 토욜 국민대회 몇시죠? 2 명박아웃 2011/12/07 2,773
49543 대구분들께 버스편 여쭈어요 동대구역에서 귀빈예식장 4 ... 2011/12/07 3,467
49542 사실확인서....냉면집 그넘 14 흠... 2011/12/07 4,943
49541 어린이집을 내년에 옮기려는데 원에 얘기해야겠죠? 2 ... 2011/12/07 2,530
49540 무릎을 꿇다 할때 받침이 무언가요 2 ㅎㅂ 2011/12/07 3,817
49539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가는데요... 5 처음가봐요... 2011/12/07 4,944
49538 닥치고!정봉주.. "..방송 대형사고..라는데" 16 맛있는행복 2011/12/07 10,180
49537 시댁에 천만원 해드리자고 하는데 남편은 반대해요 21 고민중.. 2011/12/07 8,697
49536 대림초... 가톨릭만 켜나요 2 2011/12/07 3,157
49535 어떤 병원은 라식권유하고 다른병원은 라식위험하다하는데 뭐가 맞나.. 5 블랙보이스 2011/12/07 3,797
49534 남자 조카에게 아주아주 좋은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13 미미 2011/12/07 7,392
49533 과제 도와주세요 리포트 1 몰라 2011/12/07 2,221
49532 선배맘님들..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1/12/07 2,551
49531 회사 단체보험으로 병원비를 환급받았어요. 1 2011/12/07 3,204
49530 초3딸 친구가 수학을 중학교것 선행한다는데 흔한일인가요 22 세상에 2011/12/07 5,892
49529 봉하마을 찾은 유시민"새 친구들과 함께 왔다" 11 올리브 2011/12/07 4,092
49528 지금 강남역에는.... 3 분당 아줌마.. 2011/12/07 3,313
49527 시어머님이 관리하시는 남편 명의 오피스텔에 대출이 있는지 알아볼.. 6 질문이있어요.. 2011/12/07 3,721
49526 러시아 선관위 "푸틴黨이 득표율 65%조작 요구" 2 데자뷰 2011/12/07 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