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도 과장 없습니다.
내년이면 오십대로 들어서는 나이지만 평생의 선거에서
이번처럼 가슴을 졸이기는 처음입니다.
대한민국을 수렁에서 건지느냐 마느냐 우리 아이들을
시궁창에서 건져 내느냐 마느냐 하는 운명이 걸린 선거이다 보니...
제가 밤 늦게까지 문 여는 자영업을 하다 보니 평상시 새벽 3시에나 자고
아침 일찍 일어 나는데 간밤에는 깨어보면 4시, 4시 20분...
이런식이네요.
이 선거지면 안되는데...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인데...
그 분을 벼랑에서 밀어 버린 자들과의 싸움인데...ㅠㅠ
아~~!
가슴이 타들어 갑니다.
정작 저는 투표권도 없는 인천 시민이고...ㅠㅠ
서울분들 제발 이 싸움에서 이겨 주세요.
천지신명이시여.
이 나라를 보우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