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이 갑자기 급해질때

고민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11-10-25 21:00:49
뭐라 표현하기가 좀 창피스럽지만,소변이 갑자기 급해져서 참기가 힘들어지구요막상 보면 양이 많은것도 아니면서화장실에 들어서면 지퍼내리는동안동동거릴 정도로 급해지네요.40중반이라 재채기를 심하게하면 찔끔하는 정도의요실금은 있지만 크게 불편느낄정도는 아니라서병원은 안가봤구요.근데 요근래 소변양은 적은데 급해지는게 맘에 걸려서요.병원엘 가봐야할까요?가면 무슨 과로 가야하나요?비뇨기과가기는 꺼져지고, 방광문제로 산부인과가기도어정쩡해서요.
IP : 110.9.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5 9:01 PM (116.46.xxx.69)

    산부인과 가셔요
    저도 몇달전에 엄청 고생했는데
    주사 두번맞고 약 먹으니 바로 괜찮아졌어요...

  • 2. 원글
    '11.10.25 9:06 PM (110.9.xxx.205)

    감사해요.
    핸폰이라 그런지 글이 죄다 붙어있군요.

    오줌소태와는 다른데
    요실금종류일까 생각해봤는데요

    산부인과에서 그리 치료가 간단히 되는가요?
    하긴 자궁암검사시기도 지나기는해서 가보긴해야하는데ᆞᆢ

  • 3. ...
    '11.10.25 9:06 PM (59.86.xxx.217)

    비뇨기과가보세요
    방광이문제인경우 내진같은건 없구요
    검사로 진단해서 꺼려질이유없어요
    제가보기엔 과민성 방광염증세 같네요

  • 4. ...
    '11.10.25 9:11 PM (116.46.xxx.69)

    저 산부인과가서 소변검사하고 주사 맞았는데
    소변 검사결과 세균감염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로 인한 방광염이라고 하는데
    다를수는 있지만...낼 바로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가보셔요..
    제가 그때 정말 1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가서 그 고통 압니다...

  • 5. 산부인과도 한번...
    '11.10.25 9:13 PM (114.207.xxx.186)

    소변을 못참고 실례한적도 있었어요. 자꾸 반복해서 아상하다 했는데 난소에 혹이 방광을

    누르고 있었더라구요. ㅠㅠ 수술했어요.

  • 6. ......
    '11.10.25 10:04 PM (119.71.xxx.195)

    산부인과도 되고 내과 가셔도 되요~
    소변검사 해봐서 (결과 바로 나옵니다) 세균에 의한 방광염이면 약 일주일 꾸준히 먹으면 낫구요
    윗님 처럼 스트레스성이면 약 3일먹고 푹 쉬면 금방 나아요.
    그 증세.. 한번 시작되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계속 그러니 관리 잘해주셔야 해요.

  • 7. 비뇨기과
    '11.10.26 12:06 AM (222.238.xxx.247)

    동네말고 큰병원가세요.

    과민성방광 절박성같아요.......요실금하고 다릅니다.

  • 8. 감사^^
    '11.10.26 6:48 AM (110.9.xxx.205)

    다들 감사합니다.
    별로 꺼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피부며 몸 여기저기가 스트레스성 징후가 나타나서 괴로웠는데
    에구~일단 민망하지만 병원에가야겠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1 대상포진이 어떤병일까요.. 17 대상포진 2011/11/06 7,981
34640 골반이 틀어져서 교정을 받고 싶어요. 5 틀어진골반 2011/11/06 3,053
34639 연금보험 탈 때 후회 안하세요? 7 부탁합니다 2011/11/06 3,919
34638 아이폰 없는 친구, 나꼼수 어떻게 듣게 하죠? 6 친일매국조선.. 2011/11/06 2,195
34637 정은임 아나운서 관련 동영상. 현대사 친일파 등등.. 15 유투브 2011/11/06 3,486
34636 중국어 과외 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1/11/06 1,703
34635 제 말투가 화내는 말투처럼 들린다고합니다.. 9 부산처자 2011/11/06 5,471
34634 예방접종 후 열이 3일째 떨어지질 않아요 3 13개월 2011/11/06 2,632
34633 ↓↓ (자유,자유민주) 치솟는 물가 (패스요망) 4 상식과원칙 2011/11/06 1,190
34632 치솟는 물가의 비밀 자유민주 2011/11/06 1,409
34631 정말 맛있는 귤..어디서 사야할지.. 17 아쉽다 2011/11/06 2,838
34630 혼자 살때 안타까운 점은.. 8 -_- 2011/11/06 3,292
34629 나꼼수가 꼼수피우는건가? 9 .. 2011/11/06 2,802
34628 제발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아 주세요 48 --- 2011/11/06 14,706
34627 토끼들이 악어를 잡을 수 있을까나? 악어들의 다음 한 수는? 참맛 2011/11/06 1,189
34626 토끼들이 악어를 잡을 수 있을까나? 악어들의 다음 한 수는? 1 참맛 2011/11/06 1,222
34625 중학생 writing 온라인 1 끝도없이.. 2011/11/06 1,499
34624 초 3인가 4여아 이 방한화 선물로 어때요? 2 나무 2011/11/06 1,387
34623 방금 끝장토론 보다가 성질나서... 3 미친...... 2011/11/06 2,055
34622 서울 스페셜 시티ㅋㅋㅋㅋ ㅎㅎㅎ 2011/11/06 1,361
34621 배가 많아요. 빨리 먹어야 하는데... 6 빨리 없애는.. 2011/11/06 1,649
34620 좀전까지 82쿡 안 열렸었죠? 17 mm 2011/11/06 2,558
34619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 4 귀한 생명인.. 2011/11/06 2,116
34618 봉도사가 진중권에 대해서.. 6 .. 2011/11/06 2,867
34617 전라도 사투리에서 웃기게 들리는 말은 뭐가 있죠? 21 ^^ 2011/11/06 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