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우리 분발해야 됩니다..

교돌이맘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1-10-25 19:54:37

이 동네.. 강남도 아니고 강북에서도 외곽에 속합니다.

오늘 퇴근길에 수선집에 들러 옷 수선 맡긴거 찾으면서 사장님께 은근 슬쩍 10번 찍어야 되지 않나?라고 했지요

여자 사장님..

근데... 1번해야 20년 아파트 재건축된다고 해서....

이러더라구요..........

뉴타운에 당했는데도 이런 소리가 아직 먹히다니..요..

우리 급합니다.

밑에 신율 이사람 약간 까리한 사람이긴 하지만 현재 예측은 결국 치열한 접전이란 얘기잖아요...ㅠㅠ

그러니 더 주위분들에게 지지 호소해야 될 것 같아요...

결국 내일 시간 여유 많은 40-50대 주부층과 노인층일텐데..

의료민영화와 반값등록금 노인복지를 걸던지

좀더 적극적으로 전도해야될 듯 해요..

 

오늘 핸드폰 문자 돌리실 데 있으면 다 돌리세요..

저도 오늘 다 돌릴렵니다. 뭐 어쩌겠어요.. 지난 6년을 고생했는데 앞으로 고생안하려면 이정도는

고생도 아닙니다.

IP : 175.125.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에는
    '11.10.25 7:57 PM (211.44.xxx.175)

    강남 일부에서 박원순씨 몰표가,
    강북 일부에서 나경원씨 몰표가 나올 확률도 있어요.

    계층에 따른 투표가 아니라
    그야말로 접하는 정보의 양과 질에 따른 차이가 나타날 수가....

    강남에서도 박원순씨 지지가 만만치 않으니 너무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 2. 빵사랑
    '11.10.25 7:59 PM (112.186.xxx.209)

    맞아요. 저 강남사는데 의외로 박원순후보 몰표가 많아 깜짝 놀랐어요...

  • 나억원이가 왠만하면
    '11.10.25 8:01 PM (211.44.xxx.175)

    강남 사는 전통적인 딴날당 지지자들은 억원이가 왠만하면 찍어줄 텐데요,
    너무너무 깜이 아니라는 판단이 드는 거죠.

  • 3. 교돌이맘
    '11.10.25 8:06 PM (175.125.xxx.77)

    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지역 의무급식 투표때도 강남의 30%넘어가는데 이쪽 25%정도였습니다.

    이러다 당할까봐 두렵습니다.

    오늘 2명 호소하고 왔는데.. 제가 나가서 프리허그라도 해준다고 할까요???

  • 4. 지나
    '11.10.25 8:23 PM (211.196.xxx.188)

    다른 글에도 덧글로 썼는대요
    저번 무상급식 투표 때 서울 일부 지역 아줌마들은 1인 20통 문자돌리기를 실천 하더군요.
    문자 받은 사람은 다시 자기가 아는 사람에게 독려 문자 20통 보내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시다.

  • 5. 교돌이맘
    '11.10.25 8:52 PM (175.125.xxx.77)

    맞습니다.

    저도 지금 문자돌리긴 했는데...

    아 할 수 있는데까진 다해야됩니다.

    남편이 저의 뾰족 가슴으로 프리허그 가능하겠냐고 흉보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2 박 시장이 시민과 함께 하는 것이.... 5 사랑이여 2011/11/02 837
31351 경찰대 가기 힘든가요? 28 소망 2011/11/02 8,110
31350 대학교 셔틀버스 사고 고대 여대생 숨져… 휴대전화 내려다보며 걷.. 7 크롱 2011/11/02 2,813
31349 스웨디시 그릇이요 9 ... 2011/11/02 1,821
31348 kbs 스페셜 - FTA12년 ,멕시코의 명과암 1 못보신분 2011/11/02 812
31347 천억대 배상 1 한걸 2011/11/02 789
31346 ssbuk: FTA 일단 경위들 격퇴함 8 참맛 2011/11/02 977
31345 전에 샀던 bdk면기 사야해요 도와주세요.plz!! 유키지 2011/11/02 623
31344 시댁 김장을 돕는게 며느리의 도리인가요? 16 .. 2011/11/02 4,640
31343 놀이학교 학부모 간담회 갔다가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17 고민엄마 2011/11/02 5,057
31342 “교과서 집필기준 개악” 역사학자 205명 성명 5 세우실 2011/11/02 726
31341 이영민 사기단 검거--- 보이스 피싱 조심하세요 혁이맘 2011/11/02 883
31340 건강 검진 문의드려요. 2 건강검진 2011/11/02 813
31339 드라마-자이언트 참 재미있네요 2 우와~ 2011/11/02 1,204
31338 초딩 조카의 일기에 충격 먹었어요. 30 ㄱㄷ 2011/11/02 13,478
31337 주진우, 박정희의 추정재산 10조 추적중... 5 햇살가득 2011/11/02 2,037
31336 되돌리고싶은 그날밤 - 저 미쳤나봐요 - 조언해주세요 117 어떻게 해야.. 2011/11/02 122,913
31335 YMCA 에서 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이 있던데요 전망이어떨까요? 가을 2011/11/02 885
31334 조언 부탁드려요. 2 인간관계 2011/11/02 782
31333 컴퓨터 쓸수 있는 대관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요술공주 2011/11/02 639
31332 면세점 초코렛 어떤게 맛있어요? 7 초코렛광 2011/11/02 2,955
31331 제가 이상한가요? 6 아줌마 2011/11/02 1,354
31330 트위터.페이스북 하면요 상대방 업뎃내용이 문자나 이멜로 계속 오.. 3 문의 2011/11/02 917
31329 朴시장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으로 변신 外 3 세우실 2011/11/02 1,130
31328 초등3학년 여아 한자공부하기... 2 은새엄마 2011/11/02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