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2키로씩 정직하게 빠져주시더니 5개월 차 접어들면서 정체기가 왔나봐요.
운동 후 몇백그림씩 빠진게 다음날이면 원위치...
똑같은 수치를 20일 넘게 반복하고 있어요. ㅠㅠ
(혹시 근육량이 늘었을 수도 있고 체중 달아 보지마라 하실 수도 있지만
눈앞에 수치가 변함이 없으니 재미가 엄써요. 흑~)
그래도 막상 헬스장 가면 2시간은 거뜬히 운동하는데 날이 추워지니
거기까지 가는게 점점 힘들어져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주5일은 지킬려고 애썼는데 지난 주도 하루 빼 먹고
슬금슬금 제 본성이 드러나고 있어요. ㅠㅠ